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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좀 할 줄 안다. 그러면, 여기저기서, a/s 좀 해달라고 하는데요.
그때마다, 유저들의 하는 소리..
1. 아무것도 안했다! 그런데 고장 났다.
-> 실제 열어보면, 뭐 이상한거 잔뜩! 깔려 있슴.
2. hdd 불량이 났는데요.
-> 전 쓰지도 않는데, 왜죵!?!?!
3. 바이러스 걸렸습니다.
-> 사람한테도 옮겨지나요?
그외의 여러 말들도 많은데요. 제가 느끼는 대표적인 말들 같네요. ^^
한번 고쳐주기 시작하면, 아주 노예가 되더라구요.
고마운줄을 알아야 하는데, 어쩔떄는 도둑넘으로 몰아 붙이기 일쑤...
가령~~
"니가 만지기 전에는 아무! 문제 없었다!! 왜 만지고 나서 이러냐.."
"아니~~ 고장내놓고 봐달라고 했으면서....ㅠㅠ;
그 이후로는, 전 pc!!! 에 p짜도 모릅니다. 라고 말하고 다니죠. ^^
전 고장나면, 업체 불러요... 이렇게...
PC를 정비한다고 해야할가요. 간단한 명령어나 사용법들을 모르시는분이 많이 계시죠.
PC가 뚝딱 고쳐지는줄 알고 있으니 ^_^ 친한 지인 아닌 이상 ㅎ_ㅎ 컴퓨터 못한다고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