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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통 중고거래를 하면 그날 팔고싶어 합니다.
결국 싸게 내놓아야 하죠.
어느 정도냐 하면... 연락이 폭주합니다. 답장은커녕 첫번째 연락자와 문자 하기도 힘들죠 ;;;
게시물을 수정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판매완료 처리를 하면 또 문자가 폭주합니다?
왜 싸게파냐 그걸 팔면 이정도 가격에도 파는데 너무 싸게 파시는듯 하다
돈 더줄게 나한테 팔아라? ...... 전 중고 약속도 약속이라 생각해서 칼거절 합니다.
어떤놈팽이 들은 ㅄ 이러면서 문자질도 ㅡ.ㅡ;;;
뭐 이것도 생각의 차이에서 답답하다고 느껴 한마디 하는걸테니 걍 무시하지만요 ;;;
중고 거래가 힘들다고 투정하는 사람들은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거나(판매 경쟁자가 많아서)
구매수요가 적은 물건이겠죠. 그런데도 투덜 대는건 참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로 중고거래 처음이거나 가끔하는 사람들이 묻습니다. 이거 얼마에 팔수 있어요?
중고 평균가가 50만원 정도 하는듯 하다 빨리 팔려면 몇만원 싸게 내놓으면 좋다~ 라고 하면
52만원쯤 내놓고 네고 해주는게 좋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
물론 이렇게 하고 파는건 마음이지만 안팔린다고 투덜대는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
20~30대 젊은이나 50~60대 연령층도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