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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암에 살구씨(杏仁)나 살구효소
살구씨는 서독, 스위스, 멕시코 등에서 공인된 암종 치료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미국에서도 레트라일이라는 약명으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종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와 행인(杏仁 : 살구)은 의약의 대명사처럼 쓰여 왔다.
★ 복약법(服藥法)은 다음과 같다.
살구씨의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한 다음
압착기(기름집에 부탁하면 된다.)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찧어 가루가 된 살구씨를 40도의 알코올에 넣어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키면 고운 가루로 침전
(沈澱)되는데 이것을 건조시켜 다시 40도(섭씨)의 알코올(에칠알코올 이어야 함)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3회 가량 정제의 과정을 겪은 것을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하여 하루 3g 가량을 복용하는 것이다.
모든 암종(癌腫)에 유효하다는 국제적인 임상사례가 대단히 많다.
현대 의학에서는 살구씨 속의 '아미구단린'이 바로 약효의 근본으로 보고 있는데
"아미구다린"은 가열하면 청산(靑酸)이라는 맹독(猛毒)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식물 속의 청산이 아주 미량인 경우 그것이 오히려 난치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이 "아미구다린"은 비파(秕杷)잎에도 많이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존중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 미량(微量)의 식물 청산과 난치병과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며 그때는 암종의 공포도 사라질 것이다.
★ 모든 암종(癌腫)에 지네(술) 말린 지네를 매일 2,3마리씩 먹으면 일체의 암종에 특효가 있다.
먹는 것 이외에 주사약으로 개발해 쓰는 나라도 있다.
지금까지의 임상 보고로는 위암, 식도암, 폐암, 유방암, 피부암, 자궁암등에 65.12%의 효과가 증되었는데
특히 자궁암에는 특효가 있다는 것이다.
★ 피부암에 지네
지네로 만든 주사액을 피부암 부위에 놓았더니
25~30일 만에 암조직이 피사하여 탈락하고 정상 세포가 자라났다고 한다.
★ 자궁암에 맨드라미 꽃
맨드라미 꽃 10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물로 달여 그 즙을 3번에 나누어 마시는데 장복할 필요가 있다.
맨드라미 꽃은 모든 부인과 질병에 잘 듣는다.
★ 위암에 두릅나무
두릅나무 뿌리껍질이나 뿌리를 물에 달여 차처럼 계속 마시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위암에 감자 생즙
날 감자의 눈과 껍질을 버리고 강판에 갈아 천으로 즙을 짜서 아침 공복에 매일 150cc 가량을 마시면 효과적이라 한다.
★ 위암에 현미(玄米), 율무, 팥
현미5, 율무 쌀 3, 팥 2의 비율로 섞어 압력 솥에 밥을 지어 이것을 주식으로 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 암 예방에 식초, 산야초효소
예로부터 [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하여지고 있는데 확실히 암으로죽은 사람은 모두 평소에 신 것을 싫어한 사람이 많다.
따라서 평소에 식초를 자주 먹으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목화 뿌리에 항암 물질
실험적으로 "워커"씨 암육류(癌肉瘤), 유선암(乳腺癌) 등을 이식한 쥐에 이 목화 뿌리의 성분을 복용시킨 결과 현저하게 암종이 축소 내지는 소멸 되었다고 한다.
* 임상사례는 없으나 하루 20 ~ 40g의 뿌리를 달여 마셔 만성간염에 특효가 있는 임상 결과로 보아
연구하면 훌륭한 항암제가 될 것이다.
★ 암은 신체 내부의 반란 현상
이 반란은 정신적인 갈등과 항암물질의 부족이 겹쳐 생긴다.
이 물질이 충분한 사람은 암에 안 걸린다.
(옛 인디언과 같이). 이 책의 생약은 이러한 항암물질의 체내농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결국 20세기 최신 의학인 분자교정의학의 입장과 같다.
★ 암에 좋은 해삼(海參)
최근 해삼에는 항암물질(암에 이기는 물질)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으므로 암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해삼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쪄서 말린 해삼도 좋다.
★ 식도암에 비파(秕杷)잎, 쑥(효소)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 생잎을 덮고
(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거즈에 적셔 그 거즈로 덮는다.)
쑥봉(지름 2센티 정도의 굵기로 담배처럼 만든 것)에 불을 붙여 거즈 위에 5mm정도의 거리에서 거즈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워 못 견딜 정도가 되면 쑥봉을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고루 덥게 하기를 20~30분 정도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식도암뿐만 아니라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 직장암에 비파 잎의 증기(蒸氣)훈증
이 방법은 비파의 생잎으로 환부의 위를 압찰(壓擦)하여
65일 만에 부인(夫人)의 직장암을 완치시킨 일본의 이노우에씨가 고안한 것이다.
즉 비파의 생잎을 잘게 썰어 탱크에 성분을 증기화하여
이것을 송풍기(送風器)로 배관을 써서 환부에 쐬게 하는 방법이다.
그는 이것으로 많은 암, 종양을 치료하여 주목할 효과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생 잎 구하기가 힘들므로 마른 잎(건재약국에 있음)을 진하게 달인 즙을 이용하여 이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다래나무 뿌리의 단방(單方)
소화기 계통의 암종, 자궁암 등에 날 다래나무의 뿌리를 80-200g씩 매일 뭉근한 불로 3시간가량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시면 잘 듣는다.
15-20일을 1차 치료 기간으로 하고 며칠 쉰 다음 제2치료 기간으로 들어간다.
4회만 하면 근치된다고 한다.
★ 위암에 다래나무 뿌리
시골의 산지(山地)에 흔한 다래나무의 뿌리 80g과
또 우리나라에 흔한 호장(虎杖)의 근경(根莖) 40g을 함께 끓여 1홉씩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사 전에 마시면,
단시일 내에 식욕이 나고 구토나 장복부의 통증이 멎으면 암종이 축소된다고 한다.
★ 간암 및 간종양에 비파엑기스
먼저 비파의 날 잎(날 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잘게 썰어 그 배(倍) 가량의 알코올(의약용)에 담가서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알코올은 검은 갈색이 된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적셔서 꼭 짠 타월을 세 겹으로 접어 비파엑기스를 타월이 파란색을 띠도록 바른다.
그 다음 넓은 비닐은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엑기스가 묻은 타월을 놓아 특히 간장 뒤의 등줄이 잘 닿게 환자를 뒤로 눕힌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3회 되풀이 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이 엑기스에 2배의 물에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다.
★ 인후 암, 폐암에 비파 엑기스의 증기 흡입
비파의 알코올 엑기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흡입하는 것이다.
하루 2, 3~4번씩 계속하면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 위암, 위궤양 등에 비파 방석
비파 잎을 잘게 썰어 무명주머니에 넣어 조그마한 방석을 만들어 배 위에 놓고 그 위에 소금(불에 볶아 뜨거운 것)주머니를 얹어서 복부를 덥게 하면 된다.
소금주머니 위에는 비닐 보자기 같은 것을 덮어 비파의 잎 성분이 새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비파의 생잎이 좋으나 마른 잎도 잘게 썰고 거기에 물기를 묻혀 사용해도 좋다.
* 이상의 비파 잎 용법이 암을 치료하는 것에 대해서 현대 의학에서도 최근 연구를 개시하고 있다.
어떻든 비파 잎의 성분이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하여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 다래나무 뿌리를 연구하자
지금까지 다래만 따 먹을 줄 알았지 그 뿌리의 위대함을 몰랐었다.
뿌리에는 항암, 간염, 관절염, 젖 부족, 소화불량, 구토, 수종, 타박통, 대하, 임탁(淋濁), 탈항(脫恒)에 잘 듣는 유효 성분이 있으니 이것을 연구하면 반드시 위대한 약이 개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