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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통령이 시찰을 나갔다. 집에는 최신 가전제품이 즐비했다. 소녀가 나와 "누구세요?" 라고 물었다. 대통령은 "이 모든 걸 준 사람이란다."라고 대답했다. 소녀는 집안을 향해 외쳤다. "엄마! 해외직구 사장님이 오셨어!"
외신기자가 남조선의 정보통에게:
"어떤 뉴스를 보면 남조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뭐가 어렵습니까? 종편에서 말하는 것을 정반대로 생각하면 되는데.
자랑스러운 역사관을 갖게 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프랑스 대표: 부역자들을 처단해야 하오
독일 대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사과가 필요합니다
남조선 대표: 교과서 고치면 될 일 아니오?
겁에 질린 남자가 국정원에 찾아왔다
"키우던 고양이가 간밤에 사라졌습니다"
"절도는 우리 소관이 아니니 경찰에 이야기하시오"
"경찰에는 이미 신고했습니다. 단지 저는 그 고양이가 쓰는 글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온 겁니다"
A: 해경이 문제입니다
B: 해경을 없애!
A: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B: 계곡을 없애!
A: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취업난이 문제입니다
B: 직장을 없애!
"이 이명박이 네가 뽑은 대통령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이 박근혜가 네가 원하는 대통령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참으로 정직한 남조선인이로구나. 상으로 이 대통령들을 모두 너에게 주마"
남조선인은 연못에 뛰어들었다.
#남조선유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