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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매님중에서 "디스크" 로 고생하시는 오매님이 계신다기에
작지만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모자의 경우 한의원 원장님및 정형외과 의사님의 조언으로
간이 견인기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목디스크가 완치되어본 경험 입니다.
당시 목디스크 진단이었습니다.
일단 현재로서의 웹검색으로
이미지를 검색해 보았는데
쇼핑몰중에서 검색을 해서 그런지 많이 없고 부족하네요.
우선 준비한 부분만 첨해 보고
부연설명으로 대신해 볼께요,
준비물들입니다.
쇼핑몰을 검색하시면 저렴한 것들도 있지만
한국산을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중국산의 경우 매달린 철봉이 해체되어 낙상의 위험이 있다하네요.
이미지 참조..
손수 수건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로프는 등산용 로프를 사용하시면 편리하더군요..
실내이고 등산용 이다보니 사람의 체중 이상을 견디기에
권장하더라구요,.
그런데 수건을 사용한 이유는 로프가 살에 닿는 부분의 통증(?)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두겹 세겹으로 자신에 맞게 하시면 되는데요,
목이나 발목 부위에 맞게 제작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솜씨 좋은 분은 제작도 가능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중과 같은 무게의 물체 ( 견인의 힘이 되는 원천 )을
로프에 매달 수 있게 준비하시어, 처음에는 가벼운 것부터 점차 자신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무게까지
단계적으로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첨부터 무리하게 빨리 낫고 싶은 욕망인 분이라면 하시지 말기를 권합니다.
절대 하시지 마세요...
다만 부수적으로 도움이 될뿐이라고 인지하시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나 재활의학과 담당의사분과
분명하게 상담을 하신 후에 이행해도 되는지....를 먼저 상담하신 후에 결정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하여 2년여 잠시의 조석으로 짬을 내어 꾸준하게 해본 결과
현재까지 재발도 없고 상태가 좋습니다. ( 지금도 철봉은 매어져 있네요..ㅎㅎ )
그러기에 작지만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단계적으로 진행해 보시면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운동기구 ( 재활 치료기구 등등 )의 가격적인 부담이 많으신 분들이 계신다기에
겸험담으로 게시해 보는 글이므로,
아무나 따라하시지 마십시요.
어느분인가는 도움이 되지 싶기에 글로 올려 봅니다.
( *** 부연 *** )
철봉에 로프를 걸고 견인기및 무게추(?)를 적절하게 배치하시고
허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설계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솜씨가 없다보니 설계도면까지는 첨을 못하네요.
오매님들께서 본 글이 위험하다 하시면 내립니다,
그러나 본의는 챗방에서뵈온 오매님께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게시를 합니다.
견인을 무리하게 하거나 하시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더욱 악화 됩니다.
함부로 할 것이 아니기에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이 우선입니다.
진단명에 따라서 효과의 정도는 알 수 없습니다.
모자는 의사가 아니기에 모릅니다.
단 한분을 위한 게시글입니다.
도움이 되시어 빠른 호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