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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자세히 보세요
우리는 남에게서 받은 마음의 상처에 즉각 반응한다.
그러나 내가 남에게 준 상처에 대해선 느끼지 못한다.
- 토마스 캠피스
'내로남불'이라고 한답니다.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내가 우선이고
내 마음이 우선인 사람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그런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역지사지'라 합니다.
그것만 기억하면, 상처를 주고받을 일도 줄어들 겁니다.
내가 들이댄 확대경은
상대를 확대해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역할이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