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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수의 계약으로 모소재 경찰서 CCTV컴퓨터 2대 수리에 이백만원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수리 내역이 2테라 하드 4개+ 하드 카피
이거 그 공무원이 여러군데 가격비교하면 뻔히 답나오는거아닌가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그렇게 비싸게 수리한 곳이 다른 경찰서 소개해서
하드 교체 + 하드 카피로 또 백만원이상 비용을 받는다는군요..
이렇게 엉터리같이 국가예산이 사용되는데..비단 이것 뿐일까싶군요..
국회의원, 공무원, 학교가 잘못하는 거 맞습니다.
문제는 비판만 있고, 대안은 없다는 것이죠.
그럼 대안은 무엇일까요?
국민이 바로 서야하는데 서지 못하고 있으니 대안은 현재로썬 없습니다.
어버이연합 같은 어용단체가 굳건한 이상은
(살아오신 인생만큼 연륜이 있어야 하나, 길바닥의 쓰레기 만큼만도 못한 인생이죠)
반중을 외쳐야 하는 상황에서 반미를 외치는 어용진보
(잠재적인 주적은 북한을 쉴드치는 중국입니다. 그런데 반중도 아닌 반미 시위를......)
<위의 단체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이 아닙니다^^; 위 단체에 속한 개개인은 바로 국민입니다. 바로 설 줄 모르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쓴 예시일 뿐입니다^^;>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스칸디나비아3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닙니다.
국민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나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부터 변화를 두려워하니 앞으로도 갈 길은 요원하지요 ㅡㅡ;
학교도 그렇습니다, 관공서 중 하나죠, 데스크탑 컴퓨터 인터넷 검색해서 사면5- 60만원이면 사는데 조달청 나라장터를 이용해서 90만원이상 주고 구매하고, 잉크나 토너도 최저가 5만원 정도라면 거의 두배 가격으로 구매합니다, 그리고 현재 어디 관공서나 국가기관 다들 그럴겁니다, 올해 예산 남은거 다 소진해야 내년에 예산 올려 받는다고, 소모품이나 물품들 사재기 하고들 있네요, 한심한 놈들 우리가 내는 세금이 이렇게 쓸데 없이 나가네요, 학교을 일예로 보면 아이들에게 남은 예산을 편성하기 보다는 물품 사재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헌데 정작 하루에 7-8건씩 컴퓨터 및 프린터 복사기등 점검해주는데 월 유지보수료는 기껏해야 학교당 25만원... 학교는 컴퓨터실까지 포함해서 pc만 100여대를 한달 관리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