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시대
'사회적경제'는 상반될 수 있는 '사회'와 '경제'의 합성어이다.
함께 일하고 더불어 나누고 보살피는 공존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운동이며, 공유의 시대를 여는 사회혁신이다.
'시장경제'가 경제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면,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공동체적 가치추구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 조재석, '응답하라 사회적경제' 중에서
공존, 공감, 공유.
함께 하고 나누고 서로 기쁨을 맛보는 일.
요즘의 공동체적 가치추구에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사회적경제라는 용어는 어렵지만,
함께 한다는 것,
공유한다는 것, 그 자체가 공감을 줍니다.
홀로 가기보다는 여럿이 같이 간다면
그 가치도 몇 배 높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