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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시는 마마님... 거기 같이 계시는 종업원(?) 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밤 1시가 넘은 시간 제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 주고 스마트폰으로 번역까지 해가며 대화를 나누었던 연인들.....
오사카 처음와서 호스텔에서 일정이 꼬여서 대화가 잘 안되어 무지 신경이 쓰인 분인데 나중엔 초콜릿 선물도 받았습니다. ㅎㅎ
한국어를 무지 예쁘게 말하시는 분... 이분 때문에 오사카 여행이 넘 즐겁고 편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
가게앞을 두어번 더 지나가게 했던 분..... 결국 여기서 젤리 6개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고요~ ^^;
흉을 뽑았을때 영어로 몇마디 나누었는데... 그 표정이 너무나 인상적 이였습니다. ^-^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저러게 포즈를~
이쪽도 비슷하고요~
생각보다 한국을 좋아라 하는 일본 여성분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처음엔 일본인 인줄 알았는데 한국말을 하더군요. 코스를 하고 다닌다는.... ㅎㅎ
다음날 사슴공원에 놀러온 일본 여학생을 직접 이야기 해서 이렇게 찍어 보았습니다. ^-^
USJ 입장전 전자기기들 충전과 저도 커피한잔 하러 별다방 들어가서 만난 처자...... 이름이 유이 라고 하더군요~ ^-^
USJ 에서 제일 포즈를 잘 잡아주신 분~ 일부러 저런 표정을 잡아주셨습니다. ㅎㅎ
USJ 에서 마지막으로 HITACHI 나오는 탑 찍으러 가는 길에 만난 처자들.... 갑자기 한국어 단어가 튀어 나와서 더 이야기 하기 편했습니다.
앞니도 하나 없고 배도 저렇게 불뚝 튀어 나온 오지상을 이렇게 편하게 대하여 주니 정말 고마웠습니다. ㅎㅎ
한분 빠졌는데 나라에서 USJ 가는 길에 이것저것 도아준 처자분이 사진을 거절해서 못 찍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
반돌님의 즐거운 일본여행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