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흐르는 강물처럼
→계곡을 따라 시원스럽게 흐르는 강물, 거칠지 않으면서 조용히 흐르는 강물,
요란스럽지 않으면서 줄기차게 흐르는 강물.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모든 것을 잊고 무심히 강물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영화에서는 감독이 뭘 의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물에서 낚시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또 하나는 강산에의 노래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가사가 떠오릅니다.
노래 제목은 모르지만서도 말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단어는 역동적이면서, 잔잔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순리대로 흐르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P.S. 덧글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냥 무심히 쓴 글인데, 죽자고 달려드는 무서운 글이었습니다^^;
은유적으로 쓴 글에, 사생결단을 하고 달려드는 글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덧글에서 분노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흐리지만 포근한 날입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홍콩 독립
너무나 아름다워서 영화속 가족들이 격게되는 아픔과 대비되긴 하지만 , 오히려 그래서 더 아름다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지요. 특히나 저처럼 여러 개의 강을 지근 거리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