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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평소 많이 높지만.....
18년 12월 26일 큰 문제없이 서로의 지침을 인정하고 헤어졌습니다.
좋게 보내주고 어른의 이별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11개월이 지났는데 전 아직도 12월 27일에 머물러 있는거 같고,
매일매일이 힘들었는데
그친구는 몇개월뒤 새로운 인연과 알콩달콩...........
당연한거지요ㅠㅠ
우연히 알게된 그 친구의 소식이 날 너무 슬프게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내가 그친구를 이렇게나 좋아했었나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잘해준다고 했엇는데, 참 부족한 남자였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끄럽고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입니다.
남자는 미련이 있고..
여자는 헤어지면 쿨~ 해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