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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자마자.. 하이닉스 청주로 고고씽..
오후 4시30분 나와서 아점저 먹고 사무실로 고고씽...
복귀하니.. 지금 이네요..
아직 7시가 안되었군요.. 대박!!
허구언날 아점저 해서인지.. 체중이 줄어들고.. 한번에 폭식해서
배는나오네요..
E.T 몸매 콘테스트 나가야 할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내일은.. 이천 하이닉스로 고고씽~ 해서 언제쯤 마무리 하고 나올런지..
20대 반도체일 처음할땐
애국가 일부에 웨이퍼 나오면서 클린복 입고 야리야리~ 하는거 보고.. 오오~~ 했는데..
그냥 방진복 입고.. 불편한 자세로 땀흘려 일하는거에요..
이바닥 떠야지 떠야지 하면서.도 십수년동안 몸담고 있네요..
아.. 이래서 사회 첫발이 중요한가봐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