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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을 쭉~ 읽어보고 댓글도 하나씩 확인해봤습니다.
저는 궁금한게...매번 포인트에 민감하신 분들의 글인데 말입니다.
하루에 로그인하고 들어와서
오매에 자료 받아갈게 그렇게 많습니까?
저는 오매 신입회원일때
제작자들이 올려주신 트윅 윈도우 빼고는
나머지 자료실에 올라온 자료들은
제가 레벨이 안돼서 못구하면
죄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구했습니다.
그덕분에 알게모르게 자료가 유출되는 토렌트 사이트도 여럿 발견했고
레벨이 어느정도 오르고 나서는 그 사이트들을 모니터링하는
모니터 요원? 으로 자진해서 활동도 했습니다.
어느순간 순정의 그 오묘한 맛에 맛들려
트윅 윈도우는 선호하지 않게 되면서
자료를 구하기보단 만드는 방법 스크랩하기에 열중이었고
지금도 올드맥님과 함께 정보공유하면서 공부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평생 남이 해준밥만 먹고살것도 아니잖아요?
막상 오매 들어오면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내가 내 하드에 받아갈 자료는 거의 없다.
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지난 자료야 제작자님께 사정을 이야기하고 부탁하면 구할수있고
아니면 오피님께라도 부탁하면 구할수 있지요.
사내라면 그정도 배짱은 가지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전에 인간적인 신뢰가 쌓여야하겠지만요.
세상사 모두가 본인이 한 노력데로 흘러가는것인데
떡만든 사람은 떡줄 생각도 안하는데
만든떡 먹을생각부터 하는것은....이치에 안맞지 않을까요?
포인트에 민감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어찌된것인지 확인해보는것이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자료라는것도 이곳에서만 구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도...
다른사람이 만든떡...주셔도 안먹거나...
애시당초 소화할 능력이 없어서 꿈도 안꾸는 분도 계시다는것을 모르시는것은 아닌지...
여러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나 혼자만의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본문에 있는글에 동감하는분도 계실것이고...
포인트에 민감한것처럼 보시던 글에도 동감하는분도 계실것이고...
하지만 두글을 읽은후 받아들이는 입장의 분들이 느낌이 다르다는것은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하나는 단순한 의견의 표현으로 보여지고
다른 하나는 흡사 침만 질질흘리면서 공짜만 밝히는 무리를 훈계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