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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에게 들고 갈 선물 세트를 두고...
어제 밤에... 그동안 아무말 업으시던 아부지께서 한 말씀하시더군요..
또 술이냐고... (먼가 맘에 안든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흠... 그냥 차례에 쓸 제주 삼아 선물 세트로 나온 전통주 민속주를 삿는데..
머 삿으면 하시는 거 잇으면... 딱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어무이랑 둘이 고르고 골라서 주문한건디...
흠...
설때는 다른걸 주문해봐야 겟어용
일부러 건강보조식품이나 약 같은건 2주나 한달먹으면 끝나서
그냥 술 사는건디...흐음...
명절때 큰댁도 가기 시른디... 하아...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