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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이나 씨씨티비만 있다면 잡는건 쉽다 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새벽이라 자동으로 전원차단되서 씨씨티비로 잡았습니다.
운전 전에 꼭 앞뒤 바퀴,범퍼 체크하는 습관때문에 특정시간 경찰서에 말하면 쉽게 잡는거 같습니다.(씨씨티비가 있다면)
1-2주후 전화와서 잡았다 하고 바로 대물접수했습니다.
뒷범퍼,뒷휀다,센서,휠얼라정도 손보겠다고 견적넣고 미수선하자고 하니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릅니다.
똑같은 사고부위를 같은 보험사에 견적을 넣은적있어 공식쉐보레에 입고시킴 160정도 나오니
이걸토대로 98만원 정도에 미수선처리하자 했습니다
보험사는 거절,거절이유는 미수선에대한 안좋은 얘기들만 하더군요,견적도 보험사에서 작성한 견적가격으로만 가능하다합니다
왜 직접수리비와 미수선수리비가 50만원정도 나는데도 불구하고 수리하라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미수선이 불법도 아니고 정당한 이유없이 거부할수 없다 생각했거든요
어쨋든 이사실을 바탕으로 일단 금감원에 민원은 접수하고
차는 그냥 수리했습니다.
헌데 수리비가 추가로 샤프트까지 나갔다고 총수리비 168만원+ 8일정도의 렌트비 정도가 되더군요
흠.....아직도 왜 미수선처리를 안해주는지 의문이지만 보험사에서는 미수선처리가 훨씬 낫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암튼 차도 무사히 고치고 잘 굴러갑니다,다들 안전운행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