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35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6.13 08:36:54
글 수 21,857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한국당이 총선 공천룰 정비에 시동을 걸자 당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내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현역 의원 대폭 물갈이'와 탄핵 책임론 등을 거론하자 일부 친박계를 중심으로 탈당설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유당에선 공천 못 받을 거 같고... 애국당 비례대표 꿈꾸는 거지~

2.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투톱'의 당 운영에 대한 공개적 비판이 자유당 내부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취임 100일을 넘긴 황 대표와 7개월 차인 나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통령 놀이하는 제왕적 행태만 문제가 아니라 교활하기까지 하다는 거~

3. 국민의 절반 이상인 53.4%가 국회를 여는 데 합의한 정당들이 먼저 국회를 소집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난·민생 현안 처리가 더는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전제였으며, 38.5%가 개원에 반대했습니다.
말로는 대한민국 경제 운운하면서 은근 나빠지길 기대하는 무리들...

4. 성남시의회 의원 간의 격렬한 몸싸움은 당사자가 모두 입원해 조사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인물’보다 ‘소속정당’으로 뽑다 보니 기초 의원의 자질 논란이 심심치 않고 전과 기록도 타 선출직보다 많아 음주운전 폭행도 잦습니다.
인물이 없으면 공천을 주질 말던가... 국민은 무슨 죄냐고~

5. 법무부 출입 기자단이 검찰과거사위 종료와 관련한 기자회견은 하되 취재진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통보'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브리핑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장관은 '나 홀로' 기자회견을 강행했습니다.
공손하게 두 손 모으고 듣기만 하던 박근혜 시절도 아니고... 왜 그랬데~

6.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답신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가 ‘싱가포르 공동성명 채택’ 1년을 맞아 대화 재개 환경조성과 명분 쌓기에 나서는 등 유화 모드에 들어서는 듯합니다.
얼굴 맞대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막말을 쏟아내는 것보다 훨 낫네...

7.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친이 과거 수십억 대의 채무를 진 뒤 잠적한 혐의로 구속된 뒤 마이크로닷이 언론에서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에서는 피해자들과의 대화를 녹음하며, 원금 합의를 종용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자식이 부모 편 드는 게 인지상정이긴 해도... 그렇다고 양아치 짓은 말아야...

8. ‘배고픈 북한 아이들에게 옥수수 1만 톤 보내기’ 캠페인에 배우 한지민, 방송작가 노희경, 김제동이 동참했습니다. 이들 김제동, 한지민, 노희경이 낸 성금은 옥수수 1만 톤 중 4.5%인 450톤을 구입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오늘부로 노희경 작가랑 배우 한지민은 종북 빨갱이가 되는 건가요?

9. 방탄소년단을 독도로 동반 입대시켜야 한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BTS를 독도경비대로 근무를 서게 해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대한민국 땅 독도를 어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독도엔 엄연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괜찮네~

10. 방한 중인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무한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이제 됐다, 당신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할 때까지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근혜’의 후손들아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는 가니?

11. ‘한기총’ 소속의 가장 큰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한기총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기하성은 한기총 지도부가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인 시각과 관점을 갖고 있어 기하성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빤스 목사도 문제지만, 빤스 내리는 신도가 더 문제지 뭐야~

12. 타인 명의로 부동산을 등기한 소유자가 등기명의인을 상대로 부동산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대법원의 결론이 20일 내려집니다. 대법원이 소유권을 되찾을 수 없다고 선고하면 상당한 파장이 전망됩니다.
잘하면 명의 빌려주신 분들 대박 나시겠어요... 근데 그거 불법인 거는 맞죠?

13. 국민 12명 중 1명은 검사나 치료를 위해 프로포폴을 맞았고 맞은 환자는 여성이 많았습니다. 또 연령대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는 1190만 명으로 이중 프로포폴은 36%를 차지했습니다.
인생에서 깨어있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치료 목적 아니면 만지지 마~

14. 짧고 몸에 달라붙는 교복 치마, 바지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일선 학교들이 편의성과 활동성에 눈을 돌림으로 여름에는 반바지와 반발 티셔츠가 대세를 이루고 겨울에는 후드티와 집업 점퍼가 등장했습니다.
다림질 없이 빨아서 탈탈 털어 입어도 되는 걸로다... 그쵸 어머니?

미 국무부 "고 이희호 여사 한반도 평화에 삶 바쳐".
청와대 “국회의원 견제 방법 없어 국민소환제 도입 필요”.
장제원 "자유당, 제왕적 투톱 정치, 국회 문 열어야".
개신교 시민단체, '청와대 진격' 주장 전광훈 검찰 고발.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하라" 교사 1천여 명 연가투쟁.
김정은, 김여정 통해 고 이희호 여사 조의문 조화 전달.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남북정상회담이 바람직”. 

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 앤서니 라빈스 -

주저주저하다가 땅을 치며 후회한 적 없으신가요?
일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주저하다가는 아쉬움만 가득 주머니에 넣고 돌아서야 할지 모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하지 못한 아쉬움이 두고두고 더 가슴에 남는다는 것을 살아온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결심한 것들 꼭 도전하세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가을의시

2019.06.13
11:05:00

어째 특정종교 특정정당이 문제가 되는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21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74
18009 일반 모니터 글들 보니 참았던 뽐뿌 또 오네요. [3] 크리스피 2019-06-14 54
18008 일반 불금입니다. happyhappy 2019-06-14 27
18007 일반 출근합니다. 박사유 2019-06-14 19
18006 일반 퇴근 [1] 프펌 2019-06-14 21
18005 일반 [따뜻한 하루]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2] 슈퍼웅 2019-06-14 32
18004 일반 금요일 아침 이내요[미미냥 출산] [2] 필농군 2019-06-14 48
18003 슬픔 영재 발굴단 삼둥이 이야기 눈물이 나네요.. [1] 천상수지 2019-06-14 56
18002 정보 부품 내구성 매우 중요 [2] treebud 2019-06-14 71
18001 일반 윈도우 1903패치로 [6] 천천 2019-06-13 106
18000 일반 낮에 일할떄 낮 더위 쿰바바 2019-06-13 26
17999 추천 홈쇼핑에서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구매했어요 쿰바바 2019-06-13 54
17998 일반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4] 천천 2019-06-13 37
17997 일반 퇴근시간임박! 김똥 2019-06-13 32
17996 일반 아랫분이 모니터 자랑하시길래 ㅎㅎ [26] file 클로로 2019-06-13 130
17995 일반 대형 모니터 고민되네요 [3] 가을의시 2019-06-13 79
17994 일반 닭갈비 [1] 프펌 2019-06-13 49
17993 일반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하나 냅따 질렀네요 [10] file 알텀엔젤 2019-06-13 123
17992 일반 꾸준히 운동하는게 참 힘드네 [5] 얄리리 2019-06-13 48
17991 일반 날씨가 너무좋아요 마키아또 2019-06-13 28
17990 일반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갱두 2019-06-13 31
17989 일반 밥먹고 앉자마자 졸리네요 김똥 2019-06-13 37
17988 일반 긍정의 한줄 - 역경에서 배우는 것 희야얏 2019-06-13 49
17987 정보 Windows10 설치 가능분 1개월(2명) 아르바이트 안내 [4] 데스윙 2019-06-13 130
17986 일반 숟가락 놓는 날 [3] 현담 2019-06-13 60
17985 일반 구형 보급형 cpu 구하기가 은근히 힘들군요 [4] 가을의시 2019-06-13 79
17984 일반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들도 홍콩 시위 때문에 난리네요... file 레이드맥스 2019-06-13 60
17983 일반 메신저 피싱...엄마, 나 폰 잃어버려서..말투까지 똑같은 메신저... haum 2019-06-13 58
17982 고마움 GS칼텍스 세차3000원쿠폰 요즘누가쓰나 [4] 헌태야 2019-06-13 53
17981 일반 집사 노릇하기 힘들군요. [7] 바둥이 2019-06-13 63
17980 일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갈영인 2019-06-13 26
17979 일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happyhappy 2019-06-13 39
17978 일반 그때는 따뜻한 정이 있었습니다 [1] 하늘사랑 2019-06-13 36
17977 일반 오늘 처음 민원신고 어플을 써 보았습니다. [2] 비가오면 2019-06-13 123
» 정보 6. 13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 아이콘 2019-06-13 35
17975 일반 오늘 근무 [1] 프펌 2019-06-13 27
17974 일반 피곤에쩔어... [3] file 컴박사 2019-06-13 30
17973 일반 좋은 아침입니다. 박사유 2019-06-13 17
17972 일반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도당 2019-06-13 16
17971 정보 [오늘의 운세] 6월 13일 목요일 (음 5월 11일) 아이콘 2019-06-13 21
17970 일반 좋은아침입니다~^^ 살찐박쥐 2019-06-13 39
17969 일반 목요일 아침~ [2] 필농군 2019-06-13 22
17968 일반 [따뜻한 하루] 그때는 따뜻한 정이 있었습니다 [1] 슈퍼웅 2019-06-13 26
17967 일반 오늘자 출석게임 보고 깜놀;; [2] 괴물10 2019-06-13 60
17966 일반 최악의 환경 [4] file 응딱 2019-06-13 55
17965 일반 하루 한 줄 좋은 글 명언. [1] 폰노이만느 2019-06-13 33
17964 슬픔 아이고 정신이 없네요 ㅡㅡ 오매기양 2019-06-13 24
17963 일반 몇분후면 13일.. 마시리 2019-06-12 30
17962 일반 ㅋㅋKBO 보시는분 있으신가요 유저 2019-06-12 39
17961 일반 새벽에 축구 보신분? [4] 쿰바바 2019-06-12 50
17960 일반 벌써 6월중순이 다되어가네요 쿰바바 2019-06-12 32
17959 일반 피카소 3400G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9] file 포푸라 2019-06-12 126
17958 일반 수요일의 마무으리~~!!! 아리루스 2019-06-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