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40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4.16 07:59:27
글 수 21,857
URL 링크 : http://www.gobalnews.com/bbs/list.html?t...dxno=2219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강원도 산불 대응과 관련한 '가짜뉴스'의 최초 게시자와 유포자 등 총 7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자는 자유당 김순례 의원을 포함해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퍼 나른 사람들입니다.
딴 건 몰라도 이런 건 적극 환영~ 근데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2. 자유당은 김정은 위원장이 남측에 '중재자'가 아닌 '당사자'로 나서라는 요구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북한 편에 서라고 통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말하고 있네~ 대통령 모독은 그대들이 밥 먹듯이 하고 있거든요~

3.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성폭력범죄 피해자와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보호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의 공동발의 서명부에는 고 노회찬 의원과 여영국 의원 인장이 함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꼭 필요한 법이 그동안 없었다는 게 더 신기할 뿐... 잘 부탁해요~

4.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3차 회담에 대한 용의를 밝히며 '대화 시한'을 올해 연말로 못 박고 미국의 입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일괄타결식 빅딜'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고... 못 박지는 말고 끝까지 좀 갑시다~

5.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끝까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내겠다는 뜻을 담은 행사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와 함께 이뤄진 다짐은 “특별 수사단 설치와 책임자 처벌”에 대한 요구입니다.
세월호를 정치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범이라는 걸 우린 안다~

6. 버닝썬 사태 이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마약, 성 관련 연예인 범죄 혐의가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버닝썬-김학의-장자연’이라는 가장 큰 줄기의 성 산업 카르텔의 문제 등이 뒤편으로 가려지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이슈는 이슈로 막는다는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대단한 거지?

7. 국회 의원회관의 나경원 의원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대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은 “반민특위 발언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나경원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저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8. 최근 중앙일보 뉴욕 특파원이 쓴 칼럼 대부분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설을 베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일보는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검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그것도 도둑질이라는 걸 모르는바 아닐 텐데... 참 조중동스럽다는...

9.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직 김성우 사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이 비자금 조성을 위한 다스의 분식회계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또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래도 아니라고 하겠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 다 알거든~

10. 태국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를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피의자가 너무 취해서 운전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았기 때문에 살인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술 먹고 잡은 핸들이 살인 무기이고 그 순간 테러범과 다름없다니까~

11.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WTO가 수산물 수입금지를 용인하는 판단을 내린 데 대해 "매우 유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노 외상은 "일본산 식품은 안전하다”며 양국 간 협의에서 수입금지 철폐를 논의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사람도 무섭다고 안 먹는다던데... 너나 실컷 드세요~

12. 일본 후쿠시마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가 계속되지만, 일본산 가공식품에 대해 더 많은 규제와 정보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등의 수산물을 가공한 식품은 수입이 원칙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민 보고 알아서 찾아 먹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죠? 그러는 거 아냐~

13. 국내 권투 선수 중에 유일하게 세계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는 탈북민 여성인 최현미 선수입니다.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인 최 선수는 4월 안에 방어전을 치러야 하지만, 후원자가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게 될 상황입니다.
이제 ‘4전 5기의 신화’는 정말 신화인가 봐요... 많이 아쉽다...

14. 적정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종합비타민 같은 영양 보충제는 건강과 장수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비타민은 음식으로 먹어야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건가?

15. 서울의 보라매 병원 등이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평일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적다면 주말에 잠을 보충해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입니다.
평소에는 안 찾던 사람들이 주말에만 찾는 이유는 뭘까? 아~ 피고네~

MBN,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해 사과.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실형.
손흥민 강원도 산불 피해 1억 5000만 원 기부. 역시~
김정은 위원장, 남측은 "중재자 아닌 당사자" 일침.
트럼프, 김 위원장의 3차 북미회담 제안에 환영 화답.
일본, WTO 패소하자 "WTO 시스템 문제 있다" 생떼.
일본 언론 "아베, G20서 한일정상회담 추진 안 해”.

1980년의 5.18은 국가가 국민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사건이며, 2014년의 4.16은 국가가 국민에게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

세월호 참사 5주기입니다.
이제는 그만할 때라고 지겹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겹도록 우리가 세월호를 얘기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국가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는 것입니다.
오늘 또 우리는 세월호의 아이들을 기억하고 아이들의 꿈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호접몽

2019.04.30
23:26:02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21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74
15981 일반 여름 시작이죠? [6] 가을의시 2019-04-17 49
15980 일반 이번 갤럭시 폴드는 진짜 한번 사고 싶네요 [12] file 레이드맥스 2019-04-17 104
15979 일반 사고친 냥이 [9] file 발자욱 2019-04-17 77
15978 정보 안전거래 피싱 사기 조심하세요.. [7] 소금과빛 2019-04-17 89
15977 일반 다음주 수요일 어벤져스 예매 했습니다. [8] madjuwan 2019-04-17 51
15976 일반 소년의 첫 달리기 [3] file 응딱 2019-04-17 64
15975 일반 일본에서 행운의 노트북 (sony vaio) 를 구입했습니다. ㅎㅎ [15] file 반돌 2019-04-17 165
15974 일반 ★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  [8] file 놀부네 2019-04-17 55
15973 일반 환절기 감기 오래갑니다.. [6] 빽이 2019-04-16 40
15972 사랑 어제 집에오니 새식구가 늘었습니다. [5] file 완소맨 2019-04-16 129
15971 일반 어벤져스 예매.......ㅠ,,ㅠ [25] 순대랠라 2019-04-16 84
15970 ‘세월호 참사’ 취재기자 3인이 말하는 잊지 못할 9개의 장면들 [5] Op 2019-04-16 84
15969 일반 메타코레 헐크버스터 왔네요 [3] file bloodhill 2019-04-16 61
15968 일반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10] galgari 2019-04-16 128
15967 일반 기린 이야기 [1] 우재아빠 2019-04-16 37
» 정보 4. 15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 아이콘 2019-04-16 40
15965 정보 [오늘의 운세] 4월 16일 화요일 (음 3월 12일) [6] 아이콘 2019-04-16 52
15964 일반 오늘 한낮에37도 된답니다 [10] file 필농군 2019-04-16 120
15963 일반 Let's Go To Japan [3] file 반돌 2019-04-16 81
15962 일반 사랑하는 엄마에게 [4] file 응딱 2019-04-16 45
15961 일반 THE GAME CONSOLE - A Photographic History from Atari to Xbox [1] file 반돌 2019-04-16 33
15960 일반 오랜만에... [1] 소금과빛 2019-04-16 38
15959 일반 오매에 3일 결근 했습니다. [3] 이상무 2019-04-15 72
15958 일반 노트북 (x301) 과 게임기 (md) 를 맞바꾸었습니다. ㅎㅎ [4] file 반돌 2019-04-15 65
15957 일반 전기 기능장 너무 어렵네요. [11] 오리모자 2019-04-15 95
15956 일반 유튜브 먹방 사고... [16] 블러딩 2019-04-15 170
15955 일반 샤이니가 한류로 대단하네요. [3] 이지업 2019-04-15 54
15954 일반 요 몇일 핫했던 홍미노트7 블루 하이마트에서 수령했어요. [7] file 또다시시작하네요 2019-04-15 77
15953 일반 저만 보기 아까워,,, [1] OSXs 2019-04-15 95
15952 일반 추억의 보쳉과 브루노 현재 모습 [4] 회탈리카 2019-04-15 83
15951 일반 요즘 야구 재미있네요 ㅋㅋ [5] 코렐짱짱 2019-04-15 45
15950 일반 그래픽 카드 내부 보드가 약간이라도 그을리거나 타면 [7] 데스윙 2019-04-15 77
15949 일반 더운 하루~ [11] file 필농군 2019-04-15 54
15948 일반 모던록 검정치마-내 고향 서울엔 라는곡을 소개 드립니다. [3] 발포백수 2019-04-15 65
15947 일반 카드가 훼손되서 재발급 요청했는데 안된다네요 ㅎㄷ;; [9] 커피메이커 2019-04-15 154
15946 일반 시간 참 빠르죠.. [4] 오늘도안전빵 2019-04-15 51
15945 일반 오... 타이거 [3] dudb 2019-04-15 59
15944 정보 4. 15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9] 아이콘 2019-04-15 54
15943 정보 [오늘의 운세] 4월 15일 월요일 (음 3월 11일) [3] 아이콘 2019-04-15 42
15942 일반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7] file 산나들이 2019-04-15 116
15941 일반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4] file 응딱 2019-04-15 47
15940 일반 급격하게 변하는 40대~ T T [17] file 청가람 2019-04-14 113
15939 일반 흔적남기기 [2] 바람의 2019-04-14 70
15938 일반 아무리 봐도 전 다크테마가 마음에 드는군요 [12] file 데스윙 2019-04-14 103
15937 일반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네요 [5] sdfwer 2019-04-14 42
15936 일반 컴퓨터가 맛탱이 갔네요~ㅠ [8] 해피빈 2019-04-14 103
15935 일반 예전엔 정기적으로 포맷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그랬었는데 [18] 오니짱하야쿠 2019-04-14 159
15934 추천 아래 발포백수님의 글에 생각 난 곡. [2] 익명의행인 2019-04-14 50
15933 일반 주말 나들이 [6] file 루릿페 2019-04-14 44
15932 일반 비 오는 아침~ [6] 필농군 2019-04-14 74
15931 추천 요즘 인디밴드가 강세 인거 같네요 [8] 발포백수 2019-04-14 322
15930 일반 와이드 브라운관 TV 를 나눔한 이후..... [1] file 반돌 2019-04-14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