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 매체 더 버지는 에어버스의 자회사 APWorks라는 회사가 3D프린터를 이용해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오토바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트 라이더(light Rider)라고 불리는 이 오토바이는 35kg그램의 초 경량으로 전 자동식이며 거미줄 모양의 복잡한 특수 알루미늄 소재 몸체를 가지고 있다.
스캄말로이(Scalmalloy)라고 불리는 이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 가루를 특수제작해 만들어 졌다. APWorks측은 “티타늄강도와 거의 비슷한 소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