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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에도 그랬는데, 이번 일요일에도 회사에서 운영중인 장비에 문제가
생겨 새벽에 3-4시간정도 처리 했는데 이게 수면 리듬을 깨버려서
일요일 내내 피곤하더니 월요일 출근후에도 여파가 남았네요.
그렇지 않아도 직원 하나가 일처리를 늘 못해서 신경을 많이 썼더니
스트레스성 이명 증상 왔고요...그게 점점 심해지네요.
어제 저녁은 일찍 퇴근해서 친구와 가볍게 반주 한잔하고 들어와서 바로 잤네요.
오늘은 이명도 거의 없어졌고, 몸은 아직 무겁지만 좀 피곤하네요.
휴가를 내고 하루 푹 쉬고 싶은 생각이네요. ㅎㅎ
오늘은 미세먼지가 어떤가 하고 봤는데....중국발인가요....안 좋아보이네요.
외부 활동하시려면 다들 마스크 쓰고 활동하세요.
고생많으셨네요. 휴가 내시고 좀 쉬셔요~ 일도 중요하지만 몸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