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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결혼식이 있어 나들이 나갔다가 가족들이 차가 지저분하다고해서 셀프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물만 뿌리고 올 생각인데...폼건 세차가 생각나서 그걸 하려 했네요. 대략 예상금액은
6-7천원정도......근데 항상 이 예상은 장비 상태에 따라 벗어나네요..
폼건 상태가 안 좋아서 거품이 잘 안 퍼져 동전은 더 사용하고, 거품이 많으니 물도 많이 쓰고...
대략 3-4천원 추가 지출한거 같네요. 오랜만에 팔 운동도 하고, 영상 1도라서 손도 시렵고....
마눌님은 평소보다 돈 많이 쓴다하고....저녁으로 소주가 땡기네요.. ㅎㅎ;;;
겨울철 셀프 세차는 용품 제대로 들고가서 해야 돈도 아끼고, 몸도 안 피곤할거 같네요. ㅎㅎ
저도 오늘 세차 했어요.. 으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