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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버리지 않고 쌓아놓은 폐기물들이 많네요...
혹시나 쓸까 하면서 놔두기도 했고
자꾸 신고를 미루고 그러다보니...이놈의 귀차니즘..
2월이 끝나기 전에 몽땅 버려야 겠어요.
그렇지않아도 집이 좁은데 더 좁아져서..
버리고 나면 좀 넓어지겠죠?
그나저나 안보는 책들도 많이 쌓여있네요.
중고서점 같은데 팔아볼까도 했는데..이놈의 귀차니즘...
고물상에 팔면 키로당 50원인가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한꺼번에 버리기 힘들테니 그냥 조금씩 내놓을까봐요.(폐지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가져가시니까요.)
암튼 2월 끝나기 전에 봄맞이 청소를 해야 겠어요. 버릴 것도 다 버리고..
다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청소는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변을 보듯이 말이죠. 항상 치워주지 않으면 집안도 막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