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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한참 달리다가 패달 축이 흔들리는 바람에 시껍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제 능력으론 해결이 안되어서 전문 수리점을 찾았네요.
저기 동그란 부분이 플라스틱 보호마게인데 그게 풀려서 손으로 돌려 끼었습니다.
가게 문은 열리는데 안에 사람이 없어서 연락처에 전화를 하니 오는데 3~40분 걸리신다고......
다행히 노트북이 있어서 이것저것 서핑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오시더니 플라스틱 캡은 그냥 띄어 내버리고 안에 부품을 뚜딱 거리시더니 다 되었다고 하시네요.
수리 비용을 여주어 보니 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이런 곳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군위전통시장입구에 있어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소 알고있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