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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다크소울3 입니다. 아마도 게임 하시는 분들은 다아시죠. 이번년도 상반기는 이 게임이 전세계를 현재 강타중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는 지금까지 800만장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구요. 이번에 나온 3는 현재 일주일 동안 21만장을 판매중입니다
뛰어난 스토리(뭐 딱히 줄거리를 제공하지 않으나 유추해보면), 마구 공격하는 것이 아닌 컨트롤을 신경 쓰면서 하는 무게감 있는 전투씬, 암울 하면서 엄청난 디자인을 보여주는 그래픽, 웅장한 음악 , 유저를 미치게 만드는 극악의 난이도 등등....
특이하게 중세시대 배경을 일본 게임회사에서 만들었는데 오히려 서구에서 만든 중세 게임보다 퀄리티가 더 좋다는 평입니다.
더군다나 이게임은 검의 게임이라고 할 만큼 모든 보스가 검이나 기타 무기를 듭니다. 다른 게임의 몹들은 거대한 손이나 발 그리고 이상한 촉수나 그런 것들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게임은 진정한 검과 무기간의 혈투를 보여줍니다.
이 게임회사는 특별히 게임안에 줄거리가 이렇다라고 자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그래서 유저들이 게임의 대사와 텍스트등을 토대로 만든 줄거리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영화로 만들어도 대부분의 영화 스토리를 씹어먹을 만한 줄거리입니다. 줄거리 대단합니다
다크소울 1편 줄거리-
세상이 아직 회색으로 어두컴컴하게 있고 아무것도 없는 그리고 고룡(용)만 존재하던 시대입니다.
이때 어디선가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합니다. 이 화재로 세상은 모든게 나누어집니다. 빛과 어둠,삶과죽음 등이 그것이죠. 이때 어둠에 숨어지내던 무언가들이 불의 존재를 느끼고 모여듭니다. 그윈,마녀,니토, 그리고 난쟁이 등이 모여든 것이죠. 이들은 불이란 것을 처음보게 되고 매료됩니다.
여기서 그윈은 불꽃안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소울이죠. 그윈은 그소울을 왕의소울(좀 많음)로 이름을 짓고 소울들을 니토,마녀 등에게 나누어줍니다.물론 자신도 가지게 되죠.
그윈은 소울을 가지고 있으니 뭔가 자신이 대단한 것 처럼 느껴져서 그동안 이땅의 지배자였던 고룡에게 도전을 합니다.
이때 조금은 밀리게 되는데요. 이순간 같은 용이긴 한데 비늘이 없는 이상한 용이 배신을 하고 그윈 편에 섭니다. 그래서
비늘없는 용의 도움을 받아 고룡들을 무찔르고 세상에 드디어 그윈의 세상을 만듭니다.
세상은 번영하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언젠가부터 몸에 링이 생겨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었습니다. 바로 불사자들입니다.
불사자는 죽지 않지만 정신은 빠르게 죽게되어 망령이 되죠.
그윈은 조사해보니 최초의 불꽃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신들이 최초의 화로에서 소울을 마음대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괴로워하다가 다시 소울을 원래대로 가져다둘려고 하지만 이미 소울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졌고 자신의 소울도 여러가지 연구로 소울이 섞여서 진짜배기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나누어준 소울의 주인공들 니토,시스,마녀,그리고 4인의공왕 등이 다시 돌려줄것도 아니었죠. 게다가 마녀는 지가 불꽃을 새로 만들려고 연구하다가 실패하여 딸들과 함께 불에 삼켜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그윈은 스스로 불쏘시게가 되어 꺼져가는 불꽃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이 나라를 잘부탁한다고 하면서 기사들을 데리고 최초의 화로로 여정을 떠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불꽃에 들어가 다시 한번 불이 타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임시 방편이엇죠.세상은 밤이 길어지고 불사자들은 명령이 되어 더욱 날뛰고 세상은 어지러웠습니다.
불이 꺼져가는 것이죠.
여기서 부터 이 게임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불사자가 최초의 화로를 찾아가는 도중에 망령이되기 전, 어느 또다른 불사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게됩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부탁을 들어주고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난쟁이는 어찌되는지는 게임을 통해 알아보시면 더욱좋습니다. 이 난쟁이들이 진짜 인간들의 시초죠.(그윈은 신은 아니지만 거인족들)난쟁이들은 사실 최초의화로에서 왕의소울을 받지 못했는데요.(왕따)
그곳에서 몰래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바로 다크소울이죠. 그 소울은 현재 힘이 없었지만 나중에 다크소울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난쟁이들은 압니다.
2편 줄거리- 욕을 좀 먹음 1편과 내용이 크게 이어지지 않음. 설명생략
3편 줄거리 - 아직 게임이 나온지 초기라서 줄거리가 나오지 않음.. 다만 그윈에게 맏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이 그동안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밝혀짐.그리고 몇가지 애매했던 줄거리가 밝혀짐.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