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다들 아시다시피 노트북 판매업자들은 참 다양한 이유로 당연한 환불을 회피해 온듯합니다.
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하던중 일주일이 안되서 불량판정을 받고
교환한 제품을 또 다시 불량판정을 받았는데도
중요한 구성품인 시리얼이 적힌 박스가 없다는 이유로 교환만 가능하고
환불은 절대 안된다 하고 해서
오픈마켓 서비스센터,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기어이 환불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급기야 소송에 돌입하여
한달만에 환불 받았습니다.
물론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이면 소송까지 못갔겠지만, 확실히 제품문제일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당하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자신들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사기꾼 같은 회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신들의 권리만 강조하고 소비자는들은 당연히 저렇게 취급 하면 되는거야라는 마인드도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저급한 회사 마인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