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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신주쿠(사진=게티이미지).
섹스돌과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는 일본 여성. 사진은 RT의 ‘대체물’ 가운데 한 장면.
일본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은 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섹스돌·섹스로봇 탓일 수 있다는 견해도 등장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이 왜곡돼 섹스산업에 접목되면서 VR 포르노 부스와 VR 발마사지숍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도쿄(東京) 소재 싱크탱크인 NLI기초연구소에서 저출산 대책을 연구 중인 아마노 가나코(天野馨南子) 연구원은 30년 뒤 인구의 3분의 1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의 미래에 섹스돌은 ‘실질적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이 왜곡돼 섹스산업에 접목되면서 VR 포르노 부스와 VR 발마사지숍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첨단 카메라로 촬영한 VR 포르노가 등장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그러나 일본의 포르노 업계는 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혼자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부스까지 선보인 것이다.
일본 도쿄의 전자상가 밀집지역인 아키하바라에 내걸린 가상현실(VR) 포르노 부스 광고판(사진=트위터).
젊은이들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회식한 뒤 성매매 업소나 퇴폐 마사지숍으로 향하곤 한다.
성 전문 카운셀러 아오야마 아이(靑山 愛)는 “일본에 젊은 남성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은 많다”며 “이에 남성들은 굳이 여자친구를 사귀려 들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는 출산율 저하로 이어졌다. 사실 일본의 출산율 저하는 오래 전 시작됐다. 지난 5월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아동 인구 수는 37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 4월 1일 현재 일본의 14세 미만 아동 인구는 1553만명이다. 이는 1년 전보다 17만명 감소한 수치다.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아동 인구 감소는 1981년 이래 계속돼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108254938242&access=daum
벌써 20년전에 미학개론수업 들을때에 여교수가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분은 지금보면 시대를 앞선 식자였는데.... 그분얘기가 제자들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면 여제자들은 식사비를 당연히 교수가 사주는 줄 알고 있고, 남제자들은 당연히 자신의 식사비를 분담해서 낸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이 진정 권리평등을 이루고 싶다면 자기밥값은 자기가 내야한다고.... 그리고 이런 말도 있죠.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것이 신세지거나 돈 빌리는 거라고....남에게 빚이 있으면 당당하게 큰소리 못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자들은 조금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