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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희망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배움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