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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나는 것일까요?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전자 일수도 있고, 후자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고,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 것이죠.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을 보니 부모가 어떤 사람인가를 짐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명희의 행동을 보고나니 짐작이 아니라 확신을 심어주네요.
아울러 조양호라는 사람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네요.
30넘어서는 인성이 바뀔 수 없다고 합니다.
이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한 번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타산지석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 웨이를 걷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혼자 걷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은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입니다.
마이 웨이라고 생각할 뿐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는 겁니다.
사람의 인성은 다듬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30세에 완성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