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에스매니아

04

2019-Oct

논란중인 살인자의 딸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59

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1 도로 한복판에 트럭을 멈춘 두남자의 최후 + 1 카피닌자 2019-10-09 52
1270 대륙산 자동차 리프트를 사면 안되는 이유 카피닌자 2019-10-09 48
1269 무서운 대학원 선배… 유독물질 톨루엔 텀블러 넣어.. 카피닌자 2019-10-09 45
1268 <혐>딸이 보는 앞에서 아픈 애완견을 무참히 짓밟는 아빠 카피닌자 2019-10-09 47
1267 WWW의 비밀 - 나무둥치의 생존법 file 손뉨 2019-10-08 39
1266 (스압)이과생들아, 잠은 다음 생에 자는 거야~ 나때는 말이야.. 다 그렇게 공부했어! file + 1 손뉨 2019-10-08 42
1265 화성연쇄살인사건의 8차사건이 중요한 이유 file 손뉨 2019-10-07 38
1264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 2.5미터의 간격 file + 1 손뉨 2019-10-07 45
1263 반성문에 경찰 싸인 받아오라는 어머니 file 회탈리카 2019-10-07 29
1262 소방관은 화재현장에서 어떻게 사람을 구할까? file 손뉨 2019-10-04 33
1261 프랑스 사는 한국인 난민 file + 3 회탈리카 2019-10-04 67
1260 여성 병역 거부선언 -뭔 개소리야~~ file + 1 회탈리카 2019-10-04 46
» 논란중인 살인자의 딸 file 회탈리카 2019-10-04 59
1258 한글의 숨은 공로자 호머 헐버트 file 지리산지기 2019-10-04 31
1257 이런 상상 - 책을 읽지 마시오 file 손뉨 2019-10-03 34
1256 팔다리 잃은 스님의 삶 file + 1 지리산지기 2019-10-02 47
1255 공시 준비하던 청년이 개발한 '세상에 없던 커피' 정체 file + 1 손뉨 2019-10-02 58
1254 인생의 마지막 한 잔 - 활기찬 노년을 위하여 file 손뉨 2019-10-02 29
1253 냄새 때문에 - 기억 저장소 file + 1 손뉨 2019-10-01 43
1252 조선시대부터 냉면 시켜먹던 조상님들, 역시 '배달의 민족' file 손뉨 2019-09-30 46
1251 전기차 충전방법 file + 3 회탈리카 2019-09-30 58
1250 일뽕, 일베 특징 file 회탈리카 2019-09-30 41
1249 극한직업 타워크레인 설치 file 손뉨 2019-09-28 49
1248 승차권 대신 얼굴로 지하철타는 사람들 file 손뉨 2019-09-28 48
1247 자전거 시대 - 자전거와 함께 한 200년 file 손뉨 2019-09-28 30
1246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 최악의 하루 file + 2 손뉨 2019-09-27 45
1245 라스트 오브 어스2 프리뷰 엠바고 해제 file 회탈리카 2019-09-27 38
1244 윈도우10 다들 잘 모르는 기능 file + 2 회탈리카 2019-09-27 67
1243 평행주차 달인 file + 3 회탈리카 2019-09-25 67
1242 찾아가는 도중 다 죽는 밀림 속 도시의 비밀 file + 2 손뉨 2019-09-25 51
1241 유튜버 개발자가 결혼할때 구독자 반응 file + 1 회탈리카 2019-09-24 45
1240 로맨티스트 이 정도는 돼야 찐이다 file + 1 손뉨 2019-09-24 32
1239 아프냐? 나도 아프다 file + 1 손뉨 2019-09-23 52
1238 무서운 이야기 file + 1 회탈리카 2019-09-22 45
1237 소방관의 그림 file 손뉨 2019-09-22 36
1236 '화성연쇄살인' 유력 용의자 이춘재의 성격. 범행을 예고하며 남긴 말과 협박까지.. file + 1 손뉨 2019-09-22 51
1235 오늘, 은퇴합니다 file 손뉨 2019-09-21 51
1234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사건 file + 2 손뉨 2019-09-20 63
1233 위험한 소파 file 손뉨 2019-09-19 60
1232 엘지폰이 까이는이유 file 손뉨 2019-09-19 66
1231 딸을 위해 다리를 포기한 여성 file 회탈리카 2019-09-19 48
1230 시멘트를 막아서는.. file 우쭈쭈 2019-09-19 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