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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u~♥ 조회 수: 257 PC모드
한국 여자농구가 ‘만리장성’ 중국을 5년 만에 넘어섰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중국과의 A조 첫 경기에서 81-80,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8위인 한국 여자농구가 중국(8위)을 꺾은 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70-64 승) 이후 5년 만이다. 다만 아시안게임 당시엔 중국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정예 멤버를 내보내느라 2군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아시안게임을 제외하면 2013년 아시아선수권 준결승(71-66 승) 이후 6년 만에 ‘최정예’ 중국을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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