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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쉬86 조회 수: 90 PC모드
◆ 김종대> 우리 정보당국이 일본 쪽에 확인해 본 결과 일본이 이미 쓰리노 지침을 일선의 외교관들한테 하달을 했다.
◇ 정관용> 쓰리노?
◆ 김종대> 네, 쓰리노. 한국에 대해서 도와주지 마라, 가르쳐주지 마라. 관계 맺지 마라.
◇ 정관용>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있더라도?
◆ 김종대> 안보라인에서는.
◇ 정관용> 그러니까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있더라도? 가르쳐주지 마라?
◆ 김종대> 가르쳐주지 마라, 도와주지 마라, 관계 맺지 마라.
◇ 정관용> 그랬다는 거예요?
◆ 김종대> 네. 이것이 수출 보복이 있기 훨씬 전부터 이미 일본의 무관이라든가 관료들 사이에는 이미 본국의 지침화가 돼서 행동이 통일돼 있었다. 그 뒤로 쓸 만한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 과거의 정보도 그렇게 결정적인 정보는 아니에요.
◇ 정관용> 그러니까 지금은 유명무실이다, 한마디로? 그러니 우리 폐기하자는 주장하는 게 당연하다?
일본 .... 뭐라 표현하기 힘든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