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점점 커지다보니

주머니보단 가방에, 주머니보단 손에 드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갑 대신에

스마트폰 지갑에 카드를 종종 넣고 다닙니다.

삼성페이 등 각종 결제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아직 우리는 많은 곳에서 카드를 결제합니다.

또한 카드 안되는 전통시장을 비롯해서

현금으로만 결제되는 곳에서는 현금을 결제합니다.

페이가 가장 활성화 된 나라는 중국입니다.

신용사회가 정착안된 중국

그러다보니 신용카드가 보급이 덜 되었고

그러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 급속하게 페이시장이 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큐알코드도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왔습니다.

중국 거지조차 큐알코드로 동냥을 받으니 말이죠.

저조차 심심풀이로 큐알코드는 찍어 봤지만

실제로 큐알코드로는 결제해 본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안드로이드의 페이결제는 얼마나 보급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애플페이의 경우는 아직도 함흥차사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애플페이가 급성장을 하고 있고,

더불어 애플페이 캐시까지 나오는 판국에 말이죠.

한국시장엔 언제 애플페이가 들어올까요?

지난해 아이폰 사용자 중 25% 애플페이 사용, 올해는 31%

애플페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원본출처

http://m.inews24.com/v/1116234?_code=4351388x153413226081#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