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머] 골퍼들의 치료 방법
▪아무리 연습해도 90은커녕 100타도 못 깨고 프로의 레슨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샷으로는 안 되는 골퍼는→ 정형외과에 가서 치료(뼈 구조를 바꿔야)
▪그린 위에서 스파이크를 질질 끌고 다니거나 벙커샷 후 뒷정리를 깨끗이 못하고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는 골퍼는→ 비뇨기과 치료
▪티 그라운드에만 서면 주위의 사소한 소리에도 평상심을 잃고 샷이 흔들리는 골퍼는 →신경과 치료(신경쇠약)
▪미스샷이 일어났을 때, 날아가는 공은 안보고 주위를 돌아보며 시빗거리를 찾는 골퍼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정신이상)
▪잘나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한두 홀에서 갑자기, 왕창왕창 무너지는 골퍼는→응급의 학과 치료(응급처치 필요)
▪분명 오르막으로 보고 퍼팅을 했는데, 치고 나자마자 순간적으로 내리막으로 변하는 걸 수없이 목격한 골퍼는→안과 치료
▪내기 골프를 하며, 돈 줄 때마다 이를 뽀드득뽀드득 가는 골퍼는→ 치과 치료
▪주말이나 어린이날, 집안일은 나머지 가족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며 골프장을 찾는 골퍼는 →가정의학과 치료
18홀을 다 돌고도 아쉬워 스페셜 홀을 돌려고 하는 골퍼는 -> 성형외과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