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제품 무선 버전으로 많이들 사는 편인데, 제 것은 무선이 아니고 유선입니다 ^^;

다른건 다 동일 스펙이고요, 아... LED RGB 기능이 없긴 하죠

일단 제가 생각하는 장점 부터 정리해두고..

1. 착용감,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함

2. 영상과 음성의 싱크 때문에 무선보다 유선 선택 (더 저렴)

3. 유선 버전에만 AUX 둥근 단자가 존재(usb변환 포트 제공)-PC/콘솔/핸드폰 모두 장착가능

4. 당연히 가상7.1채널/돌비사운드 등등 

음악 듣는 용도로는 무선이 더 좋긴 한데, 게임용으로는 유선이 더 나은거 같아요

영상과 사운드음성이 싱크가 안 맞고 딜레이가 생길 때 아주 미쳐버리겠더군요

게다가, usb포트만 있는게 아니라 AUX단자도 있어서

USB만 되는 헤드셋은 음량1로 해도 소리가 커서 싫었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큰게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안 아프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실제로 그러했고요

볼륨조절 기능이 선중간에 덜렁거리게 있는게 아니라, 왼쪽 귀 부분에 달려있습니다

무선버전 보다 유선버전이 더 저렴했습니다 거의 1/2~2/3 가격

가성비? 대세 게이밍 헤드셋으로는 보통 3가지가 언급되는데요

커세어 보이드 프로 / 스틸시리즈 아크티스5? 7? / 로지텍 G933 로 대충 비교는

http://prod.danawa.com/list/popup/compareProduct.php?productCodes=5486837%7C5840695%7C4879940%7C5248211

가격은 전부다 10만원 대? 정도 입니다

편안함 착용감은 커세어 보이드 프로가 제일 나은거 같고

음질은 스틸시리즈 아크티스5가 나은거 같고

로지텍 G933은 뭔가 아쉽.. 개인적인 총평입니다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는 캔스톤 스피커바로 듣고,

음악을 좋아하는데 크고 조용하게 듣고 싶으면 헤드셋을 끼며

컴퓨터를 하지 않을때 음악 들을 때는 무선 이어폰을 씁니다

최근 대세 무선 이어폰인 QCY T1 도 사용기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