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OS 설치시 C:드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하드는 전원선을 분리시킵니다.

그래야 설치중 드라이브 선택시 복잡한 화면이 안보이거든요.

일단 C:드라이브에 OS설치하고 나중에 다른하드를 연결시키고 파티션 손보고  포멧 시킵니다.

때문에 님과 같은 현상은 없었습니다.

일단 C:드라이브에 OS는 설치되었으니 다른 하드는 분리하여 다른 컴에서 파티션 지우고 포멧후

다시 장착해 보시면 어떨까요?   

본래 사용 중이던 하드라서 주파티션으로 활성화가 되어서 그런 것일겁니다.

C (새로 교체 SSD)는 주파티션 나머지(본래 있던 HDD)는 논리로 잡아 활성화를 해주세요.

윈도우 자체의 디스크 관리를 이용하셔도 좋고,

여기서 보이지 않는다면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할때 파티션 크기를 설정하면 시스템 파티션 100M를 잡고 파티셔닝을 합니다, 이때 시스템 파티션을 안잡고 싶으시면 만들어진 파티션을 삭제하시고, 시스템 파티션을 확장해서 전체를 잡습니다(여기까지는 시스템 파티션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포맷한번 해주시고(주파티션으로 바뀝니다.) 설치하시면 됩니다.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시고 HDD에 자료가 없으며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드실꺼라면 HDD도 하나로 파티셔닝하시고 포맷한번 해주시면 됩니다.(포맷안하면 주파티션으로 안잡히고 전의 설정인 시스템 파티션으로 그냥 남아있습니다.)

(질문 글 제목은 포맷인데 포맷을 안해주신듯합니다 ^^;)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D: 의 사타케이블을 탈거 하시고

C: 에 윈도우를 설치 하신다음

모든설치가 종료된후 D: 장착하시고 포맷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굿!~

저도 설치시 잘못으로 하드 데이타 날린이후로는 가급적 설치용 하드 하나만 물리고 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더럭셔리 오너님 글이 가장 현명합니다 저도 ssd장착하고 엉뚱하게 데이터 날리고 먼산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아 ~~~~ 이렇수도 있구나 하면서

그후로 저도 왼만하면 다른 하드 모두 케이블 뻬고 작업합니다

무식해도 가장 현명하죠

설치시에 하드디스크 번호 및 용량을 꼭 확인하시고 보조로 사용하실 HDD 디스크는 볼륨 라벨을 붙여 두시면 

설치화면에서 라벨이 보이기 때문에 실수하실 확률이 줄어듭니다. 

댓글 읽다가 질문글과 다른 답변을 달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