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예약공간에는 부팅과 복구에 관련된 파일이 생성되는곳이라 사용중에 삭제하시면 부팅에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설치시 예약공간이 없도록 설치하시면 됩니다만 이미 생성후 사용중이라면 제거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거를 하셔야 한다면 관련 자료를 검색하시어 충분히 숙지하신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기에는 D드라이브가 있는 2TB 하드가 부팅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컴 하드를 붙이신거 같은데요.
그냥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파티션 개념을 모르는 초보시라면 그냥 두고 쓰세요.
그 곳에 부팅 관련 정보가 들어있어서 지우면 부팅이 안됩니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우시면 됩니다.

먼저 Disk 1의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케이블과 파워케이블 제거후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다면 문제 없이 지우시고 뒤쪽 파티션을 확장하시면 됩니다.

만약 Disk 1을 제거후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Disk 0의 부팅 시스템부분이 Disk 1의 시스템파티션을 사용중인것이니
삭제하시면 부팅이 안될 수 있습니다. 물론 PE등으로 부팅시켜서 손봐주면 되지만 귀찮게 됩니다.

삭제하시면... 2번째 하드로 부팅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인후 삭제하시고, 2번하드 윈도우 재설치 (예약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설치시 예약 파티션을 만들지 않으면 os가 설치되는 c드라이브에 부팅관련 파일을 배치 시키지만
예약 파티션을 생성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면 예약 파티션 내에 부팅 관련 파일을 배치시키기 때문에 함부로
삭제하면 안됩니다.
또,예약 파티션을 생성하지 않고 여러 하드 드라이브를 달고 os를 설치할 경우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부팅관련 파일들을 배치시켜서 그 드라이브를 포맷하거나 빼버리면 윈도우가 부팅하지 않게 됩니다.
굳이 삭제할 필요는 없고 삭제하려면 부트관련 메니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잡아주고 지우세요.

부트관련 메니저 프로그램 ? 궁금하네요. 캡틴님 설명좀...

저 팝업윈도우 메시지 뜨는거는 원래 다 뜨는겁니다. 다른 분도 다 똑같이 뜨는거고, 그냥 예(Y) 누르시면 됩니다. [예]를 안누르면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파티션 드라이브 문자 변경할 경우는 무조건 눌러야됩니다. "디스크1"에 OS깔린것 아니라면 예약파티션 삭제하는게 맞죠. 뭐, 100mb밖에 안되니까 그냥 냅둬도 상관없구요. 아주 드물지만, 2번째 하드에 OS부팅관련 예약파티션이 잡혀있을수도 있으니 잘 모르시겠다면, 위에 메이데이컴퓨터님 말씀대로 2번째 하드(disk 1)뽑아놓고 부팅 시켜본후에 작업하시구요.

명령 프롬프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후
diskpart 명령어를 잘 숙지한 다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