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병 이네요...

애꿎은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그냥 감방에서 살지. 공짜 밥에 잠도 재워주는데 말이죠.

"지구를 떠나거라" 라는 만화책에 나오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쓰레기 마인드 너무 하넹..

고치기 어려워요.
사람은 쉽게 안변해요.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사회가 받아주지도 않고... 감옥이 답인가요..?

경험이 무서운거예요. 선처를 호소하고 풀려난 경험이 쌓일 수록 그것은 확신이 되어서 죄를 지어도 담대해 집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군요...

판사는 세상을 글로 배워서 그런지 실생활과의 괴리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당한 사람들은 그 당시엔 살인의 유혹까지 참고 견딘 건데 내가 당한 게 아니니 나는 이만큼 관대하다, 너그럽다 자랑하나.

봐주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거임. 뜨거운 맛을 제대로 봐야 정말 뜨겁구나 하는거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명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