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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132   2019-08-13 2022-01-12 07: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815   2019-04-30 2019-08-17 14:2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91   2019-04-30 2019-08-17 14:20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918   2019-04-10 2023-05-16 17:38
21746 불편 프랑스어로도 번역된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일본 민낯 낱낱이 ... [1] Op 68   2023-05-23 2023-05-24 08:42
 
21745 불편 국내프로야구의 미개함 [1] file Op 52   2023-05-23 2023-05-24 08:40
삼성 불펜투수로 나온 문용익 선수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는데 투수코치 정현욱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힘 한 이닝 7실점하고 덕아웃 분위기가 안좋았던건 맞지만 문용익은 구원등판해 1볼넷 1삼진하고 임무를 잘 마치고 들어오는 길이었음 카...  
21744 일반 구겨진 지폐를 버리나요? [1] file 응딱 49   2023-05-23 2023-05-23 04:30
  구겨진 지폐를 버리나요?     돈은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지폐 한 장이 내 수중에 들어오기까지 수없이 주인이 바뀌며 여기저기 때 묻고 꼬깃꼬깃 더럽혀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 더러워졌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21743 일반 어머니 덕분이다 [1] file 응딱 45   2023-05-22 2023-05-22 08:26
  어머니 덕분이다     위대한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학업에는 취미가 없었고 청소년기에는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했고 열아홉 살 때는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노예 출신의 여자와 동거했습니다. 그의 젊은 ...  
21742 일반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1] file 응딱 57   2023-05-19 2023-05-19 05:19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대에 커다란 부와 명예를 쌓게 되어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  
21741 일반 미모사 같은 사람 [1] file 응딱 57   2023-05-18 2023-05-18 02:32
  미모사 같은 사람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  
21740 일반 딱정벌레 자동차 [1] file 응딱 47   2023-05-17 2023-05-17 05:19
  딱정벌레 자동차     1938년 처음 생산된 폭스바겐 '비틀'은 딱정벌레 같은 귀여운 외형에 낮은 가격으로 독일의 국민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폭스바겐은 비틀의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  
21739 일반 흑백도 컬러(color)다 [1] file 응딱 50   2023-05-16 2023-05-16 05:40
  흑백도 컬러(color)다     1990년 서독과 동독이 통일되기 전, 동독 사람들은 컬러 TV를 가져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이유는 서독과 동독이 문화 교류 차원에서 상호 간의 TV를 볼 수 있게 되면서 동독 사람들도 서독 사람들처럼 컬러로 TV 프로그램을 보고...  
21738 일반 고인 물은 썩는다 [1] file 응딱 92   2023-05-12 2023-05-12 04:15
  고인 물은 썩는다     오래전,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답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논과 밭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 농부는 운이 좋게도 가장 먼저 물이 흘러들어오는 비옥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쌀농사를 짓기에 최적이었습니다....  
21737 일반 천생연분 [1] file 응딱 47   2023-05-11 2023-05-11 05:19
  천생연분     오래전 농촌 어르신들이 출연하는 TV 프로그램 중 낱말 맞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어느 노부부에게 주어진 낱말은 '천생연분'. 설명은 할아버지가, 정답은 할머니가 맞히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임자가 나랑 만나서 ...  
21736 일반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1] file 응딱 52   2023-05-10 2023-05-10 05:19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 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 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 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 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와 관련된...  
21735 일반 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 [1] file 응딱 49   2023-05-09 2023-05-09 08:33
  볼링식 대화 vs 탁구식 대화     대화도 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화 방식이 잘못되면 자칫 오해가 생기거나 관계가 깨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볼링식 대화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공을 굴려서 핀...  
21734 일반 진실로 중용을 지켜라 [1] file 응딱 40   2023-05-08 2023-05-08 05:19
  진실로 중용을 지켜라     중국 고대 성군이라 불리는 요임금과 순임금이 다스리던 '요순시대'는 태평성세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사람들은 생활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서 '격양가'를 부르던 세상이었습니다. 요임금과 순임금에 대해서 '논어'의 마지막 장에 이...  
21733 불편 [속보]尹 "과거사 정리 안되면 '협력 불가' 인식서 벗어나야... [1] Op 41   2023-05-07 2023-05-08 10:41
[속보]尹 "과거사 정리 안되면 '협력 불가' 인식서 벗어나야" 댓글이 뼈때리는군요  
21732 일반 바둑 세계 1위 신진서 근황 [1] file Op 42   2023-05-06 2023-05-08 10:43
괴물이 한국에 있었군요...  
21731 정보 SDL Passolo 2022 file pCsOrI 72   2023-05-05 2023-05-05 05:54
SDL Passolo 2022 v22.0.125 중국어 해적판이 나왔기에 한글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pCsOrI의 한국어 패치는 메일로 배포합니다. SDL Passolo 2022 v22.0.116도 배포 가능 정보 화면을 캡처하고 이메일에 첨부하여 주세요 (한국어 패치 수집이 아닌 실사용 확...  
21730 일반 거울 자아 이론 [2] file 응딱 51   2023-05-04 2023-05-04 10:33
  거울 자아 이론     사회학에는 '거울 자아 이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특히, 중요한 사람의 시선은 상대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자녀...  
21729 일반 어느 수문장의 이야기 [1] file 응딱 49   2023-05-03 2023-05-03 04:43
  어느 수문장의 이야기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설화 중 숙종이 민정 시찰을 나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숙종이 평복으로 시찰을 나갔다가 수문 앞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앉아있는 한 선비를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 그 선비는 과거시험...  
21728 일반 현미경과 망원경 [1] file 응딱 42   2023-05-02 2023-05-02 05:36
  현미경과 망원경     사람의 평균 시력은 1.5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시력으로는 아주 작은 것이나 아주 큰 것은 볼 수 없습니다. 필요한 정도의 크기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신의 세밀한 배려의 결과입니다. 만약 사람의 눈이 현미경이라면 어...  
21727 일반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1] file 응딱 35   2023-05-01 2023-05-01 05:10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  
21726 슬픔 사망자 나온 과속 방지턱 file Op 54   2023-04-29 2023-04-30 14:30
아무 생각 없이 만들기만 하는 것 같아요. 교툥사고를 줄이고자 만든 방지턱이 사람을 죽이는군요...  
21725 일반 발효와 부패 [1] file 응딱 55   2023-04-27 2023-04-27 08:40
  발효와 부패     오랜 시간 식품을 저장하다 보면 발효와 부패라는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발효되면 맛과 향기, 여기에 영양까지 더 좋아지지만, 부패하면 썩어서 유해 물질이 됩니다. 우유가 치즈가 되고, 배추가 김치가 되는 것은 모...  
21724 일반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 [1] file 응딱 38   2023-04-26 2023-04-26 05:23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     일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의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조선 인조 때 홍만종이 지은 문학평론집 '순오지'에 나오는 격언 '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 (結者解之 其始者 當任其終)'의 일...  
21723 일반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1] file 응딱 53   2023-04-25 2023-04-25 08:33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지혜로운 스승을 섬기는 제자들 가운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지 않던 제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를 저지르곤 하던 제자는 어느 날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그동안 잘못한 사람들에게 사과했지만, 사람...  
21722 일반 날씨가 이상하네요 [1] Op 53   2023-04-24 2023-04-24 11:03
아침에는 정말 춥고 정오 쯤에는 덥고 그러네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것 같네요. 코로나 조심들 하세요..  
21721 일반 소년과 냇물 [1] file 응딱 52   2023-04-24 2023-04-24 04:38
  소년과 냇물     한 소년이 심부름을 가는 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부탁한 편지를 급히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소년은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한참 걸어갔을 때 냇물이 소년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던 소년은 자리에 쭈그려 앉...  
21720 일반 밀물을 기다리는 배 [1] file 응딱 59   2023-04-21 2023-04-21 04:55
  밀물을 기다리는 배     앤드루 카네기는 스코틀랜드 던펌린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14세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학교 공부라고는 4년간 받은 것이 전부였던 그는 젊은 시절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  
21719 고마움 한글화 사이트(게시판) [1] pCsOrI 85   2023-04-20 2023-04-20 22:52
오매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http://koreanpatch.com/이 폐쇄된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오매의 끈을 놓아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Op님의 도움으로 한국어 패치 제작에 시간을 할애하여 왔는데 한글 패치 사...  
21718 일반 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 [1] file 응딱 41   2023-04-20 2023-04-20 05:09
  음악만큼 아름다웠던 삶     영화 '마지막 황제'의 OST로 아시아인으로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던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그가 암 투병 중 지난 3월 28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  
21717 불편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3] Op 41   2023-04-19 2023-04-20 11:01
어제부터인지 언제 부터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인터넷의 연결이 잘 안되서 고장신고를 해놓고 기사님을 예약까지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계속 모뎀 끄고 끼고를 반복하다. 갑자기 되는군요. 그리고 조금전에 SSL도 갱신을 완료 하였습니다. 죄송합...  
21716 일반 오매야 아프지 마라~ [2] file 필농군 42   2023-04-19 2023-04-19 19:37
어제 접속하려니 뭔가 이상함   오늘 새벽에도 역시나 점슴 묵고 한잠 자고나니 접속이 일단 되내요   서버의 문제인지 아님 순간 정전에 문제인지,,,   아프지마라 오매야~      
21715 일반 슬픔을 이기는 방법 [1] file 응딱 41   2023-04-17 2023-04-17 05:20
  슬픔을 이기는 방법     결혼한 지 10년 차인 저는 성실한 남편,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알콩달콩 사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평범한 주부입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제가 다른 여성보다 자궁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이후 임신에...  
21714 일반 다시 시작하기 [1] file 응딱 45   2023-04-14 2023-04-14 05:09
  다시 시작하기     요즘 게임을 한창 좋아하는 7살 어린 아들이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 많이 걱정됩니다. 그런 아들이 가장 바라는 선물은 스마트폰을 가지는 것인데 아내는 절대로 아들에게 스마트폰을 사 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매일 저녁...  
21713 불편 대한민국 안보 [3] file Op 55   2023-04-13 2023-04-26 17:41
대단해요.  
21712 일반 가분수형 성장 [1] file 응딱 29   2023-04-13 2023-04-13 05:22
  가분수형 성장     한 사람이 화초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는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화초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라는 낌새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말라죽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화초가 새싹을 틔우지 않으니 키우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결...  
21711 일반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 [1] file 응딱 54   2023-04-12 2023-04-12 05:04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     미국 프로야구에서 '42'는 특별한 숫자입니다. 어떤 선수들도 달 수 없는 전구단 영구결번이지만 1년에 딱 하루, 4월 15일엔 특별한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서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고 경기를 뜁니다. 그 선수는 바로 재키 로빈슨, ...  
21710 일반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1] file 응딱 39   2023-04-11 2023-04-11 05:20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화 주자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이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 1호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씨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라는 꿈을 키웠는데, 대사를 이해하고 전달하기에 비장애인보다 훨씬 ...  
21709 일반 촌동네 들판~ [2] file 필농군 35   2023-04-10 2023-04-10 20:34
벼 수확철에 열대서 저기압이 발생해 마음이 답답하내요   12일 일부 논은 벼 수확을 하지만 기상이 참 농군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농촌 들판은 평화롭기만 하죠 ㅎㅎ    
21708 일반 최고의 약 [1] file 응딱 37   2023-04-10 2023-04-10 05:20
  최고의 약     어느 저명한 소아과 전문의는 체중 미달의 연약한 어린이를 치료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병원에서 회진할 때 아이의 진료기록표에다 다음과 같은 처방을 써놓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세 시간마다 사랑을 받아...  
21707 불편 아이고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Op 47   2023-04-07 2023-04-07 15:10
갑자기 서버가 다운되었네요. 회사에서 막 도착하여 서버를 키고 문제가 있는지 확인 후 다시 가동 합니다. 회원분들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좋아요. 다들 행복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1706 일반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1] file 응딱 47   2023-04-07 2023-04-07 05:04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획 하나만 바뀌면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가 됩니다. 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이 말은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지면서 '여유와 휴식(休息)'...  
21705 일반 영원한 따거 배우 [1] file 응딱 50   2023-04-06 2023-04-06 05:24
  영원한 따거 배우         1980년대 홍콩 누와르를 상징하는 배우 주윤발은 한국에서는 '영웅본색'이란 영화로 최고의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연기를 시작했던 친구 오맹달. 그 또한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이자 인기 스타였습니다. ...  
21704 일반 두 번째 프러포즈 [1] file 응딱 53   2023-04-05 2023-04-05 05:11
  두 번째 프러포즈     한 남자와 두 번 결혼한 여자가 있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23세의 로라 파가넬로는 일하는 동안 머리에 큰 외상을 입어 불과 9개월 전에 있었던 결혼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남편 브레이든도 기억하지 못했는데 ...  
21703 일반 들통날 거짓말 [1] file 응딱 51   2023-04-04 2023-04-04 05:22
  들통날 거짓말     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 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 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  
21702 일반 자동차 왕의 꿈 [1] file 응딱 49   2023-04-03 2023-04-03 04:59
  자동차 왕의 꿈     포드 자동차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평소 지병이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위독해지자 먼 거리에 있는 도시로 의사를 데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둘렀다고 해도 그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머니께서 임종하신 뒤였습니다. 그는 그 ...  
21701 일반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1] file 응딱 55   2023-03-31 2023-03-31 04:33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  
21700 일반 피그말리온 효과 [1] file 응딱 32   2023-03-30 2023-03-30 04:54
  피그말리온 효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인 피그말리온은 조각에 심취하여 삶 전체를 조각에만 몰두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여인을 조각상으로 만들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조각상은 ...  
21699 일반 캐슈넛 [2] file 필농군 42   2023-03-29 2023-03-30 07:10
몇년전 종자를 얻어서 발아 시켜 정식하고 첫 열매가 열렸답니다   기분이 뭐랄까 좋으내요 ㅎㅎ   캐슈넛(cachew nuts)은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열매다.    캐슈 나무의 원산지는 브라질 북동부 해안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도 브라질ㆍ인도...  
21698 일반 132cm의 작은 거인 [1] file 응딱 49   2023-03-28 2023-03-28 04:57
  132cm의 작은 거인     미국의 유명한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132cm에서 멈추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기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유머러스한 장점을 발견하며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우로 ...  
21697 일반 요즘 날씨가 [3] Op 40   2023-03-27 2023-05-18 20:44
정말 좋군요. 딱 이정도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몇날 후 에는 땀이 엄청나겠지만 지금이라도 슬슬 에어컨 설치 못하신분들 해놓으세요. 방충망도 해놓으시고 ㅎㅎ 이런날은 밖으로 나가서 쉬고 십네요...  
21696 일반 시간에 쫓기는가? [1] file 응딱 41   2023-03-27 2023-03-27 05:09
  시간에 쫓기는가?     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업무는 물론 사람과의 만남도 인생도 터무니없이 빨라졌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일회용 그릇에 담긴 냉동식품과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먹습니다. ...  
21695 불편 전기가 나가서 [2] Op 47   2023-03-26 2023-03-27 05:09
어제 세벽에 전기가 나간지 모르고 출근해서 이제야 살렸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전기가 나가도 다시 서버들어오곤했는되요. 이번에는 다시 켜지지않아서 늦었습니다. 다들 잴 계시죠.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