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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19 2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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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분들 나이대가 좀 있어서 충분히 알아들을 줄 알았더니 별로 일본에 대한 감정은 있는데 고민은 없어 보이네요.

 

그냥 조금 길게 말하죠.

 

일본 정부가 언론 통제하든 말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그건 일본 내의 문제입니다.

아베 퇴진 시위 하는거 보면 아시겠죠.

 

문제는 그게 선동의 도구로 쓰이죠.

 

일본 사람 중에 아는 사람 있나요?

 

그냥 연예인을 예로 들죠.

 

후지타와 사유리가 쪽발이 같나요?

 

아마 그런 일반적인 쪽발이와 연관 짓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선동이 믿음이 되면 사실이 됩니다.

 

광주민주화운동 = 폭동, 4.3제주사건 = 빨갱이들의 폭동

 

이런 공식이죠.

 

당장에는 문제가 안 생기죠.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 여행 엄청나게 가고 있습니다. 지진 났는데도 가고 있습니다. 아마 취소 못 한 사정이 있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 다 맞아 죽나요?

 

과거처럼 한국 사람이 저주해서 지진 났다고 죽창으로 찔러 죽이나요?

 

반대로 일본인이 우리나라 오면 와~ 쪽발이다 하고 가서 때려죽이나요?

 

절대 안 그러죠. 간혹 혐오 범죄는 있는데 그런 건 빼자고요.

 

아무튼, 역사적 반복, 먹힐 만하다는 표현은 솔직히 지금 상황으로 가면 또 가능하다 봅니다. 과거의 완전한 식민지는 아니지만, 주한일본군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역사 왜곡을 하지만 상당히 국제적 감각이 좋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외국은 우리나라와 일본 관계 중요하게 생각 안 합니다.

 

우리가 센카쿠, 댜오위다오 가지고 싸우는 거 관심 없듯이 말이죠.

 

독도가 어떠니 위안부가 어떠니 막 싸우니까 일본은 그걸 국제 분쟁화 시키려 하죠.

 

맨날 둘이 붙어봐야 결론도 없는 거

 

국제무대로 가서 완전 못을 박아 버리려야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놀음에 안 놀아나려고 분쟁으로까지 안 가려 합니다.

 

왜냐면 지금은 일본의 힘이 한국보다 더 쌔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한 외국인들의 판단으로 자칫하면 분쟁 지역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교적으로 풀려고 하는 거죠.

 

가급적 감정적 대응은 하지 않는다. 그게 기본 기조죠.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들은 너무 감정적으로만 나가고 있다는 거죠.

 

감정적으로 대응하자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광고할게 아니라 독도로 여행 오세요라고 광고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외국인이 독도가 어디 붙어 있고 어느 나라 영토인 줄 알죠.

 

일본은 야망을 숨기고 있는 나라입니다.

 

비록 미국에 의해 세계무대에서는 패전국이 되었지만, 아시아를 제패했던 승전국이라는 생각과 지진과 화산으로 거지 같은 땅 버리고 대륙으로 가는 원대한 꿈을 가진 민족이라는 거죠.

 

그래서 틈만 나면 한국에 발붙여보려고 발악하는 겁니다.

 

당장 국내 경제적인 부분만 봐도 구미 같은 곳은 삼성, LG 전자 해외로 빠져나가고 그 빈자리를 일본회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종 세금 감면에 공장 부지 장기 무상임대 혜택까지 받죠.

 

지역 고용의존도가 일본 기업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거기에 노조 설립 시도만으로 집단 무단 해고를 한 일본 기업이 있지만, 시에서 근로자들을 진압하는 실정입니다. 더 문제는 그런 기업들이 전시에 군수물자로 지정되는 곳이라는 거죠.

걔들이 전시에 순순히 내놓을지도 의문입니다.

 

좀 더 과거로 가 볼까요

 

일본이 헌법 수정으로 군대를 창설하려 시도합니다. 그러면서 자위대의 해외 파병을 합법화 하려 하죠. 기존에는 평화유지군 비전투부대 개념인데 무기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났죠. 이 새끼들 또 이상한 생각 한다고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13년도에 남수단에 파병된 한국군이 공격받았는데 총탄이 없어서 근처 자위대에게 요청해서 급히 탄약 지원을 받습니다.

 

우리 군은 위급해서 도움받았다고 하는데 일본은 뭐라 했습니까

 

거봐라 자위대는 국제사회에서 정상 군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자격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위대의 정상 군대화를 꺼리던 한국이 되려 빌미를 주는 꼴이 된 거죠.

 

이것만 있나요.

 

가장 최근으로 가 봅시다.

 

박근혜의 일본 위안부합의

 

위안부 문제가 어떠한 해결도 없고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데 불가역적 합의을 맺어 버립니다. 달랑 100억에 말이죠.

 

그리고 정권 바뀌고 협정은 깨지 못하고 그냥 거부하고 있는 상태죠.

 

또 하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이건 말하기도 싫네요.

 

그 외에도 한국에서의 자위대 60주년 행사. 자위대 기념 행사에 참여한 국회의원

 

도대체 왜 이 모양이냐는 말이죠. 국가 간 말로 떠드는 건 아무 상관 없지만, 외교 문서화하는 것은 얘기가 달라짐에도 한국은 왜 이런 짓을 반복하느냐는 것이죠.

일본은 이 건을 그냥 안 넘어갑니다. 언젠가는 이걸 빌미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게 될 겁니다. 그걸 부정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얼마나 개고생을 해야 할지 안 봐도 뻔합니다.

 

이 모든게 일본이 강제로 했던 일인가요?

 

이제 가장 최근으로 가 봅시다.

 

남북회담, 미북 회담이 끝나고 화해 모드에 들어서자

 

일본의 모양을 보세요.

 

자국 내에서는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하고 밖으로는 한반도 진출을 위한 동아줄 잡으려고 트럼프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습니다. 우린 비굴하다고 욕하는데 아베는 그런 수모도 감수할 정도로 다른 속셈이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아주 대놓고 내 손에 니들 정권의 운명이 달렸다고 모욕적인 언사를 해도 무조건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게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남북이 행여나 평화협정으로 인한 교류가 활발해지면 경제협력을 이유로 1차로 들어가야 하는데 한국에서 허락할까요? 돈이나 좀 내놓으라 하지 하지만 일본은 돈이 문제가 아니죠.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럼 누구한테 부탁할까요?

 

바로 미국이죠.

 

~ 우리 좀 끼워줘라... 니들 미군 숫자 안 줄이면 중국, 러시아도 견제할 거고 북한도 언짢아할 텐데 일본 우리가 가서 니들 모자란 숫자 땜방 해주면 좋잖아.

 

돈은 우리가 다 부담할게

 

이런 시나리오 안 나올까요?

 

지금은 헛소리라고 하죠. 하지만 일본은 헛소리를 사실로 만들고도 남을 나라입니다.

 

만약 미국이 OK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거기에 NO 할 자신 있나요?

 

저는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전 게시글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너무 표면적인 것에 휘둘린다는 거죠.

 

국제적인 시선으론 아무것도 아닌 지엽적인 사안으로 공격의 대상화하죠. 그건 증오 조장입니다.

 

그게 일본에서 일어나는 범죄 사건들 따위로 그 나라의 국민성을 규정하고 깔보는 근거로 삼는 것 말입니다.

 

그런 짓이 일본 극우 세력들이 혐한 할 때 쓰는 수법입니다.

 

그런 시각이 늘어나면 결국 일본 내에서 선동당하지 않던 사람도 자연스럽게 적대감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제2의 히틀러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죠.

 

일본의 작가 중 미시마 유키오를 찾아보세요.

 

망국의 끝자락에 선 그들에게 유키오의 허망한 선언은 헛소리로 취급당했습니다.

 

한국인들이 평범한 일본인을 보고 적대시하지 않듯 일본인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슨 도둑놈 얘기며 지하철 성추행 얘기며 영화에 나온 욱일기 얘기며 공격의 초점이 한참 빗나갔죠.

 

솔직히 전에 글에도 썼지만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 욱일기와 일몰기 구분도 못 합니다.

 

반일 시위에 일몰기 들고나와서 불태우고 그럽니다.

 

그냥 모양이 욱일기 같으면 욕 밖에 안하죠.

 

감정적 대응에 비해 관심이 없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화재 관련 글

 

국제법으로 문제가 돼서 우리꺼라도 못 가져오는 사정이 있는 사건입니다.

 

워낙 유명한 사건인 데다 외국이 우리 문화재 반환 거부 중에 하나로 드는 문화재 관리 수준을 짤로 땜했는데 전혀 모르더라구요.

 

최소한 기사라도 찾아봤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말했던 거죠.

 

그냥 감정적이기만 하구나 감정만으로 안되는 것도 감정으로 해결하려고만 하는구나

 

그래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싫든 좋든 현대는 외교로 푸는게 우선이지 전쟁으로 푸는 시대가 아닙니다.

 

일본은 외교로 한국 침략에 성공했고 전쟁으로 패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G7의 자격을 얻었지만 우리는 그냥 아시아의 작은 나라입니다.

 

일본의 한국 만화 시장 공략 전략부터 음악 표절, 여러 상품 모방 등 경제적으로는 긴밀한 관계에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추억이라하며 정당화하는 우리 모습부터 반성해야지만 일본이 먼 미래에 더는 우리를 우습게 안 보는 겁니다.

 

막 적어서 두서도 없고 잡소린데 거시적인 일본의 진짜 무서움을 논하는 거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여기 자게는 컴 얘기보다 다른 얘기가 더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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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

2018.06.20
00:52:44
잡소리 아니고 옳은 말입니다.
일본의 언론통제나 중국의 사회통제, 이슬람 국가의 여성차별 범죄 등 우리와 직접적으로는 상관없지만 반면교사로서의 의미는 있죠. 이러한 비판여론이 모여 국제적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간과할 수 없는 일본의 경우는 더욱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선 님의 글만 보면 '일본 쓸데없이 비판말고, 우리나 잘하자. 우리도 헬이야' 라고 읽혔고, 일본을 옹호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을 보면, '일본이 야욕을 숨기고 있으니 비판전에 우리부터 정리하고 힘키우자'라고 정리됩니다.

앞선 글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나이대가 있다고 충분히 알아듣지 못합니다. 가족들의 의사도 오해할 때가 많은데 타인은 오죽하겠나요?

회탈리카

2018.06.20
01:02:16
profile

1. 여기 회원분들 나이대가 좀 있어서 충분히 알아들을 줄 알았더니 별로 일본에 대한 감정은 있는데 고민은 없어 보이네요
- 아 정말 나쁜 말투군요. 가르칠려는 말투, 누가들으면 님말고 나머지는 정말 모지란 사람으로 들리겠군요.운영자님도 그동안 강력한 정책을 펼치지만 누구를 가르 칠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냥 없애는 경우는 있지만요. 님이 뭔데 우리를 가르칩니까.

2. 국제분쟁 그리고 조장 등등
- 이러한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예를들어 타사이트에도 늘 독도문제 나오면 열은 받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습니다. 그냥 열받음의 표현을 사이트에 푸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일본 욕하는 도서가 많이 있나요? 아니요 감정적으로 열받지만 그것을 일본처럼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다. 다압니다. 님만 아는게 아니라 우리는 오래전부터 압니다.

3. 님이 말하는 한국 단점까기
- 한국을 깐다고 해도 국제 분쟁 없죠. 다만 국내를 어지럽게 만듭니다 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숱한 가짜뉴스와 전쟁을 치러온 우리입니다. 한국의 단점은 그동안 신물나게 들어왔습니다. 더들어도 됩니다. 아니 많이 들어야죠. 하지만 이곳에 보수도 있고 분명 님하고 의견이 틀린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분들은 그냥 봅니다.님하고 싸우면서 분란을 만들지 않습니다. 국제 분쟁만 없으면 되나요 한국내에서의 분쟁은 누가 책임집니까. 하지만 누구하나 님에게 뭐라하지 않았습니다.

4. 고민이요?
- 님은 고민이 전혀 없어 보이는군요. 왜냐 분란, 분쟁을 원하면 그들한테 득이 되니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이죠. 늘 그러시겠죠 분란 일으키면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아무것도 안하시는군요. 감정도 없고 그냥 늘 머리로만 생각하는군요. 때론 가슴으로도 생각해야죠. 가슴으로 생각은 당연히 사람이라면 먼저 드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행동할때 아 이래서는 안돼는구나 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죠. 님은 정말 모든 것에 이성적이십니까.

5. 수많은 사이트가 일본의 안티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행동으로 옮기나요? 아뇨 그들은 막상 일본을 대하면 친절합니다. 왜냐 일본국민들은 크게 잘못이 없으니 말이죠. 다 구분할줄 압니다.
수많은 스포츠 문화 등등 일본과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분쟁을 일으키지 않죠. 이성적으로 생각하니 말이죠.하지만 그들도 인터넷이란 문화에서는 감정을 드러냅니다.

6. 이미뉴스를 보아도 다 해설하시는 분이 알아서 님과 같이 말하곤합니다.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크게 행동을 안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독도나 여러가지 문제로 욱하다가도 회원님들이 너무 욱하면 안된다라고 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써놓습니다. 타사이트에도 다 토론을 하는 문제죠.
정부에서 일본문제에 소극적이어도 우리는 정부를 욕하지 일본이 원하는데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7. 일몰기요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욱일기 맞습니다. 가끔 미국이나 해외에서 사용한다고 반쯤 잠겨있어 일몰기라고 하는데 욱일기 맞습니다.미국의 경우 군인이 직접 밝히기도 했으니 말이죠. 일몰이 아니라 떠오르는 태양입니다.욱일기입니다.일몰기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아예 대놓고 욱일기를 군대 마크로 사용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욱하나요 아니죠 화는 나지만 역사인식의 부재로 치부합니다.
이런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본 경우를 말씀드리면 욱일기를 사용해도 되냐고 우리나라에 온 외국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이때 대부분이 뭐어떠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욱일기의 유례에 대해 듣고나서는 안할거라고 합니다. 바로 외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역사를모르는 것이죠 이것은 님이 말씀하신 일본전쟁에 대해 잘모른다는것과 상통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알고나면 그들도 달라집니다. 많이는 아니지만요

8. 퀸 의 욱일기가지고 뭐라하느냐구요?
- 그정도도 감정표시를 안합니까! 안해야 정상입니까. 안해도 정상이지만 해도 무방합니다. 그정도 감정을 드러낸다고 일본의 꾀임에 빠집니까? 아니죠 그냥 욱하는것입니다. 일본한테 이정도도 못하면 그게 나라입니까. 피파의 욱일기 퀸의 욱일기를 그냥 불쌍해서 그들이 지운줄 아십니까. 그들도 알고나서 우리들의 감정을 알기에 지운것입니다.잘못된것을 바로잡는 것이죠.

9. 독도를 다시 예를들죠 이번에 훌련을 합니다 독도에서 말이죠 이거야말로 국제적으로 일을 크게만드는 일 아닙니까? 일본은 난리치고 조용한 정세가 다시 독도 문제로 떠오르는 수가 있죠. 그러나 이런 훈련을 한다고 해서 국제적으로 문제가 안됩니다.
전혀 외교적인 문제를 거론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외교 문제입니까


10. 루리웹은 친일 하는 분들이 꽤 있는 사이트입니다. 처음에는 잘못된 것을 지적하다가 자신들이 좋와 하는 애니나 게임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이정도는 괜찮다라면서 쉴드를 쳐주기 시작합니다. 뭐 작은 문제는 쉴드를 쳐주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조그마한 것이 큰문제가 됬을때 그들은 이번에도 그정도는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다 꽤 많은 사람이 그냥 일본 문화면 다 괜찮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쉴드를 쳐주는 사람과 반일하는 사람들이 대판 싸우곤하죠. 이렇듯 아무것도 전혀 신경안쓰면 서서히 잠식당합니다. 정보라도 있어야 이성적으로 머리로 계산하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공부를 하는 목적은 사리를 판단하기 위함이죠.

끝으로 수많은 사이트가 일본의 안티죠 오히려 일본의 극우사이트보다 더 많은 숫자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본에 대해 배웁니다. 배우기 위해서죠. 배우지못하면 당합니다.
 님이 한국을 욕한다고 그누구도 뭐라 한사람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도 반대의견만 달지 님처럼 가르칠려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것을 님의 의견도 존중하기 때문이죠. 다른것은 틀린게 아닙니다.다른것 뿐입니다
남을 함부로 분쟁으로 만드는 극우로 몰고 자신은 이성적인 사람으로 포장하고,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았는데 그져 일본글이 올라온다고 대놓고 디스를 하고, 댓글도 있고 쪽지도 있는데 공개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배움을 과시하면서 남을 깔보는 태도, 뭔가 많은 설명을 내놓지만 정작 조용히 살자라는 메세지........
어느 사람이 말했습니다 친일하는사람은 늘 이런말을 한다구요 "한국은 감정적이다 이성적이지못하다" 라고 말이죠.
님이 자주쓰는 말이죠. 세상은 감정과 이성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면서 감성적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 님의 의견을 다른 의견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감성적이지만 내일이 되면 또다시 일본의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며 야동을 보겠죠 일본을 찬양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마음속에 감정을 남겨둔다면 일본에게 잠식당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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