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462

1. 타윈산(塔雲山) 금정관음전(金頂觀音殿)

1600m 산꼭대기에 있으며 삼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그야말로 신의 작품이다.

2. 현공사(懸空寺)

산시성 다퉁 있는 현공사(懸空寺)는 천년의 변천 속에 수차례 지진까지 났어도 여전히 안전하고 튼튼하다.

3. 설역산(雪域山) 정상 자주사(孜珠寺)

티베트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사원 중 하나다. 가파르고 험준하여 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

4. 범정산(梵淨山) 금정(金頂)

무릉산맥(武陵山脈) 최고봉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험해 기이하기 그지없다.

5. 향로사(香爐寺)

중국 산시(陝西)성 자그마한 현성에 있는 이 절은 도도히 흐르는 황하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도끼로 깎아 놓은듯한 큰 바위 모양이 향로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늘에서 날아온 돌과 같아 비래석(飛來石)이라고도 부른다.

6. 쌍탑산(雙塔山) 사찰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에서 약 10Km 정도 떨어진 이 사찰은 2개의 탑 모양 산봉우리 위에 세워져 있다. 돌기둥의 4면이 모두 가파른 절벽이라 근대에 들어 아직 사람의 힘으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쌍탑산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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