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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자동차안전센터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창청 로비에서 '혼다코리아 녹-부식 검찰 고발 서울YMCA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시민단체가 차량 다수에서 녹·부식이 발생한 것을 은폐하고 지속적으로 판매했다며 혼다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했다.

YMCA자동차안전센터는 5일 오전 11시 혼다코리아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YMCA는 소비자 피해 접수내용과 사실조사를 진행한 결과 혼다코리아가 차량 녹·부식 여부를 알면서도 고의로 은폐하고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YMCA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2017년식 CR-V와 어코드 등 신차에서 녹·부식이 발견됐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련 피해 제보·접수가 770건 접수됐다. 혼다코리아는 8월까지 녹·부식 문제 차종을 4000여대(CR-V 1000여대, ACCORD 3000여대)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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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자동차센터가 제기한 혼다코리아의 녹, 부식 인지 증거. /사진=YMCA자동차안전센터 제공

YMCA 측은 "지난 8월10일 문제 차종 판매중단과 피해 소비자에 대한 교환·환불 조치를 요구했으나 혼다코리아는 고발 직전에서야 피해자 구제와는 관계 없는 해명을 내놨다"며 “국토부에 해당 내용을 질의한 결과 해명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YMCA는 “혼다코리아를 특경법 상 사기 혐의로 검찰 고발하며 철저한 조사와 조사결과에 따른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추가적인 민사소송 및 소비자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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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2017.09.10 00:13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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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링홀

2017.12.01 19:28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이소식듣고 깜짝놀람. 혼다 어쿼드 하이브리드 정부 보조금도 나오고

내년이면 11세대 신형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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