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이상 징후 포착 2시간여 뒤 입금제한 조치…서비스 중단·해킹 신고
경찰청, 회사 관계자 면담·서버 자료 확보…"근원지 등 확인 방침"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해킹돼 코인 350억원 털려…경찰 수사

국내 최대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35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

중소 거래소인 코인레일에서 해킹 공격으로 400억원 상당 가상화폐가 유출된 지 채 열흘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빗썸은 20일 리플을 비롯해 자사가 보유한 가상화폐 350억원어치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오후 11시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2시간여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에 입금제한 조치를 한 뒤 자산 점검에 들어가 탈취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빗썸은 오전 9시 40분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킹 사실을 신고하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알렸다.

빗썸은 최근 회원자산을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인 '콜드월렛'으로 옮겨둔 상태다.

코인레일 해킹 이후 비정상적인 공격이 증가하자 16일 오전 출금 제한 조치를 하고 회원자산을 전수조사했으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빗썸은 올해 공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대상에 지정됐으나 아직 인증을 받지 않았다.

빗썸은 "지난달 사전신청서를 냈고 이후 수정 보완사항이 있어 보완 중"이라고 해명했다.

빗썸 관계자는 "서버를 업그레이드하고 데이터베이스(DB) 정보 보안을 강화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빗썸 해킹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4.25% 내리는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경찰은 실제 해킹 여부와 근원지 등을 확인하고자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날 오전 수사관 7명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빗썸 사무실에 보내 관계자를 면담하고 서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3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 + 2 민지민아 08-20 61
2252 히틀러 유켄트 file 회탈리카 08-18 40
2251 70대 노인이 호프집 화장실에 몰카 설치 file + 3 손뉨 08-18 63
2250 한국놀러온 일본인들을 도와준 웃대인 file + 7 waper 08-18 343
2249 광복절 당시 사진 file + 1 waper 08-18 58
2248 국민 79.5% 가 잘못알고있는 사실 file + 2 waper 08-18 79
2247 주옥순 5차고발 file + 2 waper 08-18 47
2246 일본 방사능 해산물 불법 유통 의심 정황 포착 + 1 민지민아 08-18 38
2245 이제 에베레스트 아무나 도전 못한다 file + 2 손뉨 08-17 56
2244 호스에 목감겨 숨진 조선소 하청노동자, 자살 누명 벗고 산재 인정 + 1 양귀비 08-16 55
2243 대한민국의 진정한 남자들.JPG + 3 마루에몽♥ 08-16 90
2242 한국 기독교: "예수님의 명령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일본 정부에 사죄하라" + 4 놀아죠 08-15 64
2241 홍준표 "선거 한 번 잘못하니까 쪼다들이 나라 망친다" + 3 양귀비 08-15 44
2240 남의 축사 들어가 새끼 돼지 훔쳐다 죽인 동물단체 file 회탈리카 08-14 43
2239 '우산 챙기세요' 곳에 따라 비…낮 최고 35도 IOS매니아 08-14 19
2238 간접흡연 경험 장소는…"1위 길거리" + 1 IOS매니아 08-14 28
2237 한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거짓말 file + 2 두르 08-13 53
2236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성공 file + 2 손뉨 08-13 55
2235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중인 전기차 불..주민 20여명 대피 + 1 양귀비 08-13 37
2234 윈도우 비켜 file + 7 회탈리카 08-13 71
2233 [단독] 정유미, '위약금' 불사하고 DHC 계약 해지 "초상권 철회는 완료" file + 4 프레쉬86 08-12 42
2232 몰락한 섬나라 제국의 마지막 발악 벨라 08-12 43
2231 아버지와 다리 걸으며 헤어진 여친 얘기하던 고교생 투신 사망 + 1 양귀비 08-12 45
2230 세금 줄줄 ‘황금 마케팅’ …이번엔 신안 ‘100억 황금바둑판’ file + 3 손뉨 08-11 40
2229 강사 자리 못 찾은 시간강사 2천명에 1천400만원씩 지원 + 1 동무 08-11 26
2228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기피 대상 인물의 10가지 증상 + 3 동무 08-11 54
2227 한국서 돈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 일기업 DHC file 회탈리카 08-10 28
2226 히말라야 실종 10년 만에 직지원정대원 추정 시신 두 구 발견 + 1 양귀비 08-10 34
2225 아프면 '근육 부족' 후회한다.. "건강할 때 근력운동해야" file + 3 dukhyun 08-09 47
2224 말 탄 백인 경찰이 흑인 줄로 묶어 끌고가 '충격'…美경찰 사과 file + 2 손뉨 08-08 42
2223 또 터진 성추문..중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 제자와 성관계(종합) + 1 양귀비 08-08 46
2222 안성공장 폭발 사고 file 회탈리카 08-07 27
2221 민감한 시국에.. 훈장 반납 선언으로 아픈 독도 양귀비 08-07 39
2220 “KT 전무, 김성태 딸 정규직 특혜 거부하자 다짜고짜 욕설” + 1 qkfka 08-06 40
2219 남양주 계곡 file + 1 회탈리카 08-06 57
2218 신사참배때부터 알아봤다 친일교회들 file + 3 투구왕 08-06 58
2217 교단 재판국 "명성교회 부자 세습 무효" dukhyun 08-06 31
2216 목사 file + 1 회탈리카 08-05 52
2215 상공 1천m 비행기에서 갑자기 뛰어내린 여대생 file + 2 손뉨 08-05 82
2214 태평양전쟁의 전말..일제는 왜 진주만을 공격했나 벨라 08-05 53
2213 서울시교육청, 9개 자사고에 재지정 취소 통지 스톨게 08-05 21
2212 나때문에 큰일이 벌어지는것 같아 미안합니다 file + 20 waper 08-04 804
2211 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손뉨 08-03 53
2210 일베 회원 “대통령 암살하려고 총기 구입” 게시글 올려…경찰 수사 착수 file + 2 손뉨 08-03 51
2209 조은누리양 열흘 만에 '기적 생환'..무심천 발원지 인근서 구조(종합2보) + 1 양귀비 08-02 45
2208 말 잃은 아버지..제주 실종 고교생 사흘 만에 시신으로 + 2 양귀비 08-01 48
2207 포항지진·강릉 수소 폭발…사회재난 막을 방법 없다 + 1 카마에르 07-31 48
2206 후텁지근한 '중복' 낮 최고 34도…남부 내륙 오후에 소나기 카마에르 07-31 20
2205 기세 꺾인 장마…열대야·무더위 온다 + 1 카마에르 07-31 28
2204 인천 내항 재개발 실시계획 승인 카마에르 07-31 46
2203 섬마을·산골에 '드론 택배' 뜬다 + 2 카마에르 07-31 24
2202 '치매 정복' 눈앞…'뇌 속 찌꺼기' 배출구 찾았다. + 3 손뉨 07-31 51
2201 경기도, 미군공여지 국가 주도개발 추진…지자체 개발은 한계 + 1 카마에르 07-30 45
2200 포항지진·강릉 수소 폭발…사회재난 막을 방법 없다 + 1 카마에르 07-30 39
2199 노들섬 공중보행교, 서울의 새로운 명소 된다 + 1 카마에르 07-30 38
2198 스타들 배출한 경찰야구단, 14년만에 역사 속으로 카마에르 07-30 23
2197 월 30억 '보람튜브' 열풍에 사표? 절대 안됩니다 + 1 카마에르 07-30 56
2196 홀로 살던 30대 여성 고독사..숨진 지 40여일 만에 발견 + 1 양귀비 07-30 31
2195 짐승같은 日 군인 "조선 처녀의 고기로 만든 국" + 2 양귀비 07-30 37
2194 21세 탈북녀 file + 4 으악 07-29 67
2193 [단독]또 만취운전 뺑소니에.. 스무살 꿈이 쓰러졌다 + 8 양귀비 07-29 84
2192 진짜 파스타 집에 온 편지 한통 file + 1 waper 07-28 40
2191 일본 불매운동 기업 리스트 file + 2 waper 07-28 69
2190 21세기 친일 file + 7 호호하하 07-27 63
2189 이 영화 꼭 봅시다!! [주전장] file + 3 투구왕 07-27 65
2188 야인시대 실존 인물들의 그 당시 사진들 file + 6 으악 07-27 145
2187 혐한집회에서 일본사람들이 하는 말 file + 2 투구왕 07-27 45
2186 일본인들 생각을 저렇게 만들어놓은것도 자민당세력의 힘이지... + 4 투구왕 07-27 39
2185 일베 ‘유니클로 구매운동’에 “유니클로, 일베 유니폼 되나” + 4 양귀비 07-27 45
2184 광주 클럽 복층 붕괴 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10명은 부상 + 2 양귀비 07-27 27
2183 태극기 쉽게 외우는 법... 위아래위위아래~ file + 12 으악 07-27 193
2182 "조은누리야 어디 있니" 군·경·소방 등 실종 여중생 수색 총동원(종합) + 2 양귀비 07-26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