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15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03.27 10:16:05
글 수 21,850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주 동안의 '매주 촛불' 이후 지난 주말 휴식한 촛불집회가 2주 만에 다시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구속’을 요구했습니다. 10만 이 모인 이 날 집회는 ‘박근혜 내려가니 세월호 올라왔다’며 내달 15일 세월호 참사 3주년 집회를 약속했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고, ‘박근혜 구속’될 때까지 우리의 촛불은 계속됩니다~

2. 헌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을 총망라한 백서 제작을 논의 중입니다. 헌재가 개별 사건에 대해 백서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직 파면이라는 의미와 역사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헌정 사상 처음 파면을 당했으면서도 웃으며 손 흔든 것도 꼭 별첨해 주시길~

3.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인 해수부가 세월호 선체 절단 여부와 관련해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지난 24일 선미 램프 절단 뒤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은 것은 ‘불가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년의 행위를 보아서는 뭘 해도 믿음이 안 간다는 거... 니들이 그래~

4. 홍준표 지사가 ‘세월호가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 묘하게 이 시점에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홍 지사는 ‘좌파들이 해난사고를 정치에 이용한 게 3년이 넘었다. 이제 대선에 이용하기 위해서 묘하게 이 시점에 떠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탄핵하니 세월호가 올라와 신기하지? 그래서 적폐청산이 필요한 거야~

5.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15년 빚을 내면서까지 '청년희망펀드'에 기금을 낸 것은 대통령이 추진한 사업에 롯데만 참여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할까 봐 우려했기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신 회장은 ‘일본이라면 안 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일본이라면 사드 부지를 내줬을까? 그래서 롯데는 셀프 왕따를 당하는 거야~

6. 최근 검경 수사구조 개혁 논의가 뜨겁자 검찰 내부에선 경찰이 수사권을 갖게 되면 일제부터 이승만 정부까지 이어진 '경찰 파쇼'의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이런 우려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반박했습니다.
개검, 견찰 소리 들은 건 창피하지 않고? 이 와중에 밥그릇 싸움이라니 쯧쯧...

7.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언니 박근혜의 파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정말 순교를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근령은 ‘피를 많이 흘리시고 순교하셨지만, 박근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부활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이 비정상적인 건, 이 집안 내력인 거 같아... 어지럽다 정말~

8. 자유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대표 슬로건 '적폐청산'을 놓고 반격에 나서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김진태 의원, 홍준표 지사 등의 네 주자는 TV 토론에서 ‘문재인이야말로 적폐청산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똥이면 거름이라도 쓰는데 이건 뭐... 근데 적폐가 무슨 뜻인지는 알긴 아는겨?

9. 민주당 안희정 지사는 ‘경쟁 과정에서 다소 다툼이 있더라도, 결과가 나오면 우리는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책 경쟁을 하는 것은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며 ‘민주주의자로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당한 경쟁과 결과에 승복하는 모든 후보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10. 한일 양국 정부가 맺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일본의 내년도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대적으로 기술됐습니다. 이 교과서는 '위안부 지원 사업을 위한 재단에 대한 거출금을 통하여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고 적었습니다.
일본 교과서에만 대대적으로 나왔다는 건 일본에게 유리한 합의라는 반증... 맞지?

11.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외쳤던 대학생이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월의 구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 김샘 씨는 앞으로 한 달에 4번 재판을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좋아라 하고, 우리는 반대하면 범죄자 되니... 이게 대한민국 맞아?

12. 고교 내신 평가 방식의 완전 절대평가제 전환이 오는 7월 중 결론 난다고 합니다. 내신 성적은 입시와 직결되는 정보라는 점에서 절대평가제 전환이 확정되면 대학입시는 물론 사교육 시장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필요한 건 공교육의 정상화로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 그게 살 길!

13. 수년째 경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립스틱, 술, 담배 등 '불황형 소비품목'의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또 주머니가 얇아진 시민들은 대용량 제품이나 중고 제품 등을 구매하는 실용적 소비 성향도 보이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 국민만 점점 통 크게 사는 거지... 통 크게 사는 ‘거지’... 쩝~

14.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만 음식을 조리해 먹는 이른바 ‘냉장고 파먹기’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는 ‘짠테크’의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냉장고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장을 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도 파먹다 보니 남는 게 없네~ 아무튼 배고플 때 마트 가지 마세요...

15. 건설 현장이나 가맹사업자들을 상대로 법규 위반을 트집 잡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전문지 기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공갈 혐의로 환경전문 모 일간지 대표 윤모 씨를 구속하고 지사장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있구나... 암튼 트집 잡히지 않게 우선 잘 좀 해라 응?

16. 모바일 배달, 부동산 등의 서비스들과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던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 업계가 때 아닌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기어때’와 ‘야놀자’가 해킹 파문과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면서 전례 없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주변에 떨고 있는 인간이 몇몇 있더만... 그러게 잠은 집에서 자야지 말야...

17. 봄 햇살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복병이라고 합니다. 오상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겨우내 실내생활에 익숙해진 피부에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면 탈이 난다’며 ‘봄철일수록 자외선 노출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지, 크~

18. 70대 노인이 배고픔에 '김치'를 훔쳤다는 사연이 전해지자 여기저기에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대인시장에서 김치를 훔친 혐의로 입건된 최모 씨를 돕고 싶다는 시민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심성은 이렇게 곱다는 거... 니들이 문제야 문제. 알아?~

@세월호 가족, 녹슬고 찌그러진 선체에 오열. ㅠㅜ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200명 사망. sorry?
@이준규 주일대사, 위안부 합의 지키는 게 올바른 길. 염병~
@김진태, ‘이러다 안철수 밀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풉~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앎이 아니라 행동이다.
- 허버트 스펜서 -

많이 배웠다고 지적 수준이 높다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자유당의 법조인 출신 대선 후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올바른 행동과 지적인 행위는 올바른 참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이번 주 행동하는 양심으로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우리가 보여주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촌아범

2017.03.27
15:01:38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활청담동파

2017.03.27
16:43:18

감사합니다.

프리네

2017.03.27
19:13:57

여전히 답답하네요. 검찰이란게 하는것도 없이 권력에 빌붙어 비리만 저질르면서 밥그릇은 지키려 별 개소리를 다하네요.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에 1년 6개월이 말이 되나....사람을 죽여도 그렇게 안때리더라.

아버지

2017.03.28
05:33:02

빠른 뉴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135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1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09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2918
8694 일반 종이꽃 [2] file 해마천사 2017-03-28 97
8693 정보 [오늘의 운세] 3월 28일 화요일 (음 3월 1일) [3] 아이콘 2017-03-28 100
8692 추천 3. 28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4] Op 2017-03-28 73
8691 일반 따뜻한 국물 [3] file 응딱 2017-03-28 64
8690 일반 [웃]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으면 이런 기분. [3] file AlwaysUnI 2017-03-28 138
8689 일반 올만에 접속해보네요 [6] 부시 2017-03-27 76
8688 이벤트 오매님들 오시면 공지사항 읽어 보세요. [4] 늘상푸른 2017-03-27 101
8687 일반 네이버 리뉴얼 [9] 하ㅇ룽 2017-03-27 123
8686 일반 "없다" 시리즈 [4] 풍경소리님 2017-03-27 95
» 정보 3. 27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4] 아이콘 2017-03-27 159
8684 정보 [오늘의 운세] 3월 27일 월요일 (음력 2월 30일) [4] 아이콘 2017-03-27 158
8683 일반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6] file 응딱 2017-03-27 140
8682 일반 퍽!! 뀨에엑~~복어살려줌~~ [3] file 회탈리카 2017-03-27 91
8681 일반 문제인 바라기 최성 [4] file Op 2017-03-26 163
8680 동영상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공식 예고편 [6] 회탈리카 2017-03-26 71
8679 일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3] 나연파파 2017-03-26 104
8678 일반 결혼식이 참 많네요 [6] 글로르핀델 2017-03-26 68
8677 일반 서브 컴이 뻗었습니다. [11] 리제네아 2017-03-25 143
8676 일반 일본제품 [1] 강글레리 2017-03-25 110
8675 일반 술 사랑 [6] 강글레리 2017-03-25 78
8674 일반 술... 사랑... [3] 풍경소리님 2017-03-24 71
8673 정보 알리익스프레스 ssd [4] 지하 2017-03-24 393
8672 정보 [오늘의 운세] 3월 24일 금요일~3월 26일 일요일 (음 2월 27일~2... [5] 아이콘 2017-03-24 150
8671 일반 인생의 우선순위 [5] file 응딱 2017-03-24 195
8670 불편 무슨 놈의 축구를 이렇게 못하나요 ... [13] Op 2017-03-23 173
8669 일반 서울 명동 길거리 음식 / 양배추 오믈렛 / 한국 먹거리 [5] 매니안 2017-03-23 369
8668 일반 On the street _ 대림 중앙시장 길거리 음식 [1] 매니안 2017-03-23 230
8667 일반 중국여행에서 꼭 먹어야할 필수 길거리음식 [6] 매니안 2017-03-23 284
8666 추천 2017 년의 최고 10 개의 대중적인 Torrent 사이트는 [4] file Op 2017-03-23 335
8665 추천 3. 23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4] Op 2017-03-23 96
8664 슬픔 “7시간 만에 인양할 수 있는 배를 3년이나 수장시켜 놓다니…” [4] file Op 2017-03-23 84
8663 슬픔 흐린날이 난 좋다 [3] kainkim 2017-03-23 80
8662 일반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5] file 응딱 2017-03-23 92
8661 고충 스팸 댓글 엄청나게 적어두고 ... [6] Op 2017-03-22 73
8660 일반 서버2016 .... 넌 안되겠다 [2] 하ㅇ룽 2017-03-22 142
8659 일반 쟈기야 욕해봐... 어서 [3] file 임스킨 2017-03-22 130
8658 일반 개 어이없네 진짜 .... [8] file 임스킨 2017-03-22 112
8657 불편 S7엣지 배터리 불량사진 [2] file 임스킨 2017-03-22 141
8656 일반 질문게시판 [3] 강글레리 2017-03-22 58
8655 일반 맥북에어 [4] 강글레리 2017-03-22 66
8654 고마움 메인화면이 흐려 보입니다 [2] 네버 2017-03-22 66
8653 일반 성인의 말씀 [4] 풍경소리님 2017-03-22 114
8652 슬픔 등급이란..흑흑.. [5] 빤쮸 2017-03-22 74
8651 정보 3. 22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 아이콘 2017-03-22 115
8650 정보 [오늘의 운세] 3월 22일 수요일 (음 2월 25일) [2] 아이콘 2017-03-22 89
8649 일반 트위터에 윈도우15063 file 달림이 2017-03-22 71
8648 일반 자전거와 소년 [2] file 응딱 2017-03-22 45
8647 일반 나를 한줌 쓰지도 못하고 [1] 해마천사 2017-03-21 69
8646 일반 우리가 아는 리더 [2] 해마천사 2017-03-21 50
8645 정보 3. 21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6] 아이콘 2017-03-21 121
8644 정보 [오늘의 운세] 3월 21일 화요일 (음 2월 24일) [7] 아이콘 2017-03-21 90
8643 일반 누구에게도 없는, 너에게만 있는 [3] file 응딱 2017-03-21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