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 해당 스샷을 보여주면서 여쭤보니 배드섹터라서 문제 있는거고 무상서비스 기간 남았으면 전화 해보고 조치 받으라고들 하시길래 전화해봤더니 리퍼 재고가 있어서 교환을 해준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오전에 우체국가서 빠른택배로 보냈어요 근데 와보니 어느분께서 배드섹터 있던게 고쳐진거라 하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제 없는 하드면 얼른 리퍼로 교환받기전에 보낸거 취소시키려구요

참고로 SSD에 윈도우 설치하고 하드는 자료 보관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윈도우 탐색기가 중지되었습니다 라는 문제가 게임하거나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청중에 혹은 아무것도 안하고있을때 떠서 거슬리게 했거든요 그래서 하드를 검사해보니 문제가 있는거같아서 스샷을 올렸고

다들 서비스 받으라고 하시길래 보내둔 상태고 현재는 SSD로만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위에 말했던 윈도우 탐색기가 중지되었습니다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드 문제였던거같은데 이거 현상으로 보나 스샷으로 보나 하드문제아닌건가요?

+ 해당 댓글 :

베드 섹터는 없어요.

보류 중인 섹터 수 임계값이 0 이고,

회복 불가능 섹터 수 임계값이 0 이고,

재할당 된 섹터 수가 140 이니까.

140개의 베드 섹터가 생겼다가 고쳐졌다는 뜻이 되요.

하지만

재할당 된 섹터 수의 임계값이 계속 증가 하거나.

보류 중인 섹터 수 임계값과 회복 불가능 섹터 수 임계값이 수치가 발생하면

먼저 데이터 케이블을 바꿔 봐요.

무조건 하드디스크를 바꿀 필요는 없어요.

지금 하드디스크는 아무 문제 없어요.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에 경고 뜬다고 무조건 하드디스크 불량인건 아니고요

하드디스크와 연결 되는 다른 부품들에 불량 때문이기도 하니까

하드디스크 바꿀려면 돈이 얼만데..

참고로 데이터 케이블도 형식이 맞아야 되요.

하드디스크가 SATA 2 방식이고 메인보드에서 SATA 2 를 지원하면 SATA 2 케이블을 쓰는게 좋고.

하드디스크가 SATA 3 방식이고 메인보드가 SATA 3 를 지원하면 SATA 3 케이블을 쓰는게 좋아요.

하드디스크가 SATA 3 방식이고 메인보드가 SATA 2 를 지원하면

하드디스크가 SATA 3 방식이라도 메인보드가 SATA 2 라서 SATA 3 케이블을 써도.

하드디스크 속도가 안 맞고,

SATA 2 케이블을 쓰면 인식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SATA 3 방식을 쓸려면 메인보드를 SATA 3 지원하는 걸로 바꾸는게 좋아요

1TB 짜리 하드디스크가 SATA 3 방식이네요. 6Gbps 속도면 SATA 3 방식이거든요.

메인보드에서 확실히 SATA 3 을 지원하는건지 확인 해 봐요

+ 참고로 메인보드는 애즈락 B85M PRO4 쓰고있고 메인보드에서 SATA3 지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