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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vo 조회 수: 122 PC모드
언뜻 보면 맞는 말인데요, 실제로는 전혀 달라요.
1명 키울 때와 2명 키울 때 비용이 2배가 되어야 합니다. 저 논리대로라면...
그런데 실제로는 1명일 때 1억이라면, 2명은 1.8억, 3명은 2.5억...
4명은... 유감스럽게도 2.5억이 못 됩니다. 5명부터는 다시 늘어나기는 합니다만,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죠.
이게 예전에 애를 많이 낳았음에도 집안이 극심하게 기울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3명일 때까지가 자녀에게 가장 많은 돈이 들고, 4~5명부터는 오히려 양육비와 교육비 합계가 줄어듭니다.
이건 지금도 가끔 있는 다자녀 가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대학을 꼭 보내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취업률만 보면 고졸자와 대졸자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원래 대학을 보내려는 이유 가운데 취업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대졸자가 취업하기 힘든 상황이 온다면...
결과적으로 그냥 애를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것입니다.
저 논리대로라면 다들 1등을 보고 달려야 한다는 것인데, 결국 1등 아니면 아무도 애 안 낳는다는 논리밖에 안 됩니다.
저런 핑계로 애를 안 낳겠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도 맞으나
요즘 예전처럼 정년도 없거니와
1억이든 2억이든 벌어서 애 키우면 남는게 없으니 안하는거죠
나혼자 먹고 살다 죽음 되는데 애 까지 빚의 수렁에 빠져들게 하지 않을려는 심리도 있다고 봅니다.
저런 이유도 있지만 결혼을 많이 안하니까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죠
주위에 총각들만 한가득이네요....
.....이런..
언뜻 보면 맞는 말인데요, 실제로는 전혀 달라요.
1명 키울 때와 2명 키울 때 비용이 2배가 되어야 합니다. 저 논리대로라면...
그런데 실제로는 1명일 때 1억이라면, 2명은 1.8억, 3명은 2.5억...
4명은... 유감스럽게도 2.5억이 못 됩니다. 5명부터는 다시 늘어나기는 합니다만,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죠.
이게 예전에 애를 많이 낳았음에도 집안이 극심하게 기울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3명일 때까지가 자녀에게 가장 많은 돈이 들고, 4~5명부터는 오히려 양육비와 교육비 합계가 줄어듭니다.
이건 지금도 가끔 있는 다자녀 가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대학을 꼭 보내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취업률만 보면 고졸자와 대졸자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원래 대학을 보내려는 이유 가운데 취업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대졸자가 취업하기 힘든 상황이 온다면...
결과적으로 그냥 애를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것입니다.
저 논리대로라면 다들 1등을 보고 달려야 한다는 것인데, 결국 1등 아니면 아무도 애 안 낳는다는 논리밖에 안 됩니다.
저런 핑계로 애를 안 낳겠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