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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per 조회 수: 546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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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글들이, 대한민국 사람들 마음을 뜨겁게 만들지 모르겠지만,
이 뜨거운 마음을 극일을 위한 치밀한 전략과 무한한 인내의 도전없이는 아무것도 없을 수 없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이 반도 땅에 살던 조상들 대부분은 나태하고 무능했기에 점령당했고, 독립도 이뤄내지 못했고, 전쟁도 방어하지 못했다는 냉철한 현실인식과 국제정세를 이해하지 않으면 우물안 개구리라는 슬픈 자화상이 남을 뿐이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리 힘으로 뭔가 이뤄낸 줄 착각들을 한다. 우린 그저 세계 패권 질서에 의해 밥상이 차려진 환경을 제공받았을 뿐인데, 떠 먹어 배불러 기분좋은 상태가 되어 덤벼봐라고 지껄이고 있다는 현실을 살을 도려내는 듯한 차가운 자세로 과거의 사실을 이해해야만 한다.
조상들 가운데 하나였던 고종 정권과 그 수하에 살던 조상들과, 온 나라 우리 조상들이 무지하고, 나태하고 무능했기에,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도 못하고, 바꿀 능력도 없었기에 점령당했고, 강제적으로 개화가 되었다는 것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강제적으로 개화시키지 않으면 답이 없는 민족, 그만큼 현실인식이 떨어진 민족. 그걸 조센징이라 불렀던 것이다. 공중위생도 모르던 불결한 민족이란 뜻이다.
그리고, 삼일운동과 같은 독립운동을 했다 하지만, 그건 책에서나 소개되는 명분찾기용 역사일 뿐, 왕족과 부패한 양반들의 복권을 위한 조선복구 독립운동은 희미해 보이지 않을 지경이 되었던게 우리 조상들의 현실적응이었음을 부인해서도 안된다. 오히려, 일본나라가 되어버린 현실에 적극적으로 일본이 제공하는 일을 잡기 위해 발버둥쳤고,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한 숫자가 독립군이 되고자 하는 열망보다 만배가 컸다는 걸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그랬던 과거 조상들의 현실을 그저 감정적 울림으로 대단한 뭔가를 이뤄낸 걸로 오해하면 우리와 자손대대로 망치는 수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그러했기에 독립은 일본이 준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뤄낸 것도 아니다. 결단코 우리 힘이 아니란 말이다!! 원자폭탄이라는 혁명적 무기의 개입이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던 국제정서의 반전이었다.
그것마저도, 일본에 독립을 하려던 저항국가로 인정받지 않고, 부역자들로 역할하던 부역국가로 인정되었으나, 일본의 힘을 취약하게 만들기 위해 독일을 4등분으로 쪼개버리듯, 일본과 한국을 나눠놓는다는 결과로 일어난 일이라는 걸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조상들의 무능한 현실인식으로 인해 외세에 점령당해, 강제적으로 개화를 하고, 오히려 일본국민으로, 부역자로 살다가 독립이라는 나누임을 겪어 다시 혼란스럽다가, 전쟁을 당했거나, 다시 휴전을 하기까지 그 모든 과정이 우리의 감정과 우리 조상들의 단순하고 소박한 소망대로 이뤄지질 않았다는것을 숙고하고 깨달아야 한다. 무능하고, 비자주적이고, 비현실적이고, 불결하고, 불량했던 조상들의 슬프고, 아프지만 그것이 사실인 삶의 흔적들이었다.
그렇게 강제적으로라도 개화를 당해 반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왕권으로 영속될것 같은 나라로는 더 이상 안된다는 인식이 번지고, 우리도 타국들처럼 잘살아보면 안될까하는 어떤 선구자의 국운을 건 구테타로 산업화로 들어선게 이제 겨우 반세기일 뿐이다. 그리고, 그게 기적이 되었던 것은 자기 부모들때부터 듣고 새기며 이어져 오던 양반이라던 권문세가에 억눌렸던 조상들의 마음, 왜놈이라던 외세에 시달렸던 조상들의 마음이 북돋아지면서 뜨거운 교육열과 더불어 맹렬한 산업화의 일꾼들로 근면하고 근면하였던 우리 선배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세계 역사에 전무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게 2017년까지의 수고로움이었다.
그렇게 외세라는 환경이 만들어 놓은 밥상에 어떤 운명적 구테타로 인한 산업화의 동기와 우리 선배들의 한맺힌 열망과 근면함이 뭉쳐서 오늘이라는 밥을 떠 먹고 있는 주제들인데 우리가 지금 무슨 무기를 들고 있다고, 어떤 힘이 있다고 판단되는가. 반일이 아니라, 승일, 극일을 해야 할거 아닌가. 그게 우리 국민이 해야 할 게 아닌가.
그런데, 지금 우리 세대는 일본이나 미국 이상으로 치열한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왜, 정치꾼들은 나라의 명운을 자기 야심에 이용하고, 국민들은 어리석게 이용당하는가.
극일, 승일, 극미, 승미 할 수 있도록, 무능하고, 나태하고, 불결하고, 무지하고 무지해 현실 인식이 떨어져 바람이 부는대로, 물결이 치는대로, 신의 놀음대로 나뒹구러졌던 조상의 삶과 왜 궤를 같이 하려고 하는가.
슬픈 현실이다. 내 글을 읽고, 그냥 감정이 치받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의 삶에는 좌나 우따위 정치놀음말고, 자신의 행복과, 미래와, 실익과 역사를 살펴보길 바라며 써봅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