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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죽 조회 수: 478 PC모드
ㅎㅎㅎㅎ
90년대에도 여전히 사용되었습니다.
볼펜으로 문지르기도 했죠..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카드 몇장씩 들고 다니지만
카드 초창기에는 별볼일 없는 서민들은 카드발급도 제한적이었고
가맹점도 많지 않아서 사용도 원활치 않았던 시절이 있었죠.
능력도 안되면서 카드사용이 공돈이라도 생긴것마냥 써제끼다가
결제일만되면 돌려막기등 절절매는 상황들이 반복되다가 만세부르는등의 폐해를 보면
카드 발급기준을 재정립하여 진정한 신용사회로 거듭나야 할듯합니다.
저런 기계가 없거나 고장나거나 출장이면 카드위에 결재지를 대고 볼펜으로 문질러서 결재를 했지요. 잘못되면 보는 앞에서 찢고 다시 문대기도 하고 그 날 모인 결재지를 해당 은행 마감 전에 가져다 주던 시절. 연식 나오나.
이게 왜 기억나지 아~~ 내 나이
미투네요~~ㅋㅋ
저정도면 자동인데요.. 연필로 문지르거나 윗분처럼 볼펜으로 문질러서 결재후 그 다음날 사장이 영수증 챙겨서 은행에 가져다 넣어야 돈이 입금이 되었죠. 잃어버리면 못받죠..ㅋ
아 생각나다.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 예전엔 저랬었군요.. 신기합니다.
정말 많이 봤던거..
새록새록
토핑님 말대로 용지대고 볼펜신공으로 문지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런 Tool 이 있는 경우는
백화점급 좋은 매장에 가면 있었고 대부분은 카드대고 긁어댔던걸로 기억되네요
지금이야 IC 칩을 읽어서 바로바로 되니 엄청난 발전이죠..
당시는 카드번호만 알아도 결제가 가능했기에.. 카드번호 유출사고로 인한 도용사례도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ㅋㅋㅋㅋ 웃기네여
예전 BC 카드 문양도 보이네요...
지금도 가능 합니다. 휴대용 단말기 없으면 전표를 카드로 긁어서 은행에 전표를 넣으면 되는데
그게 쉬운일은 아니죠.. ㅋㅋㅋ
블랙리스트 도 수동으로 명단에서 일일이 찾아서 카드 거절했던 기억 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볼펜이나 연필로 ^^
저도 저거 기억나네요. 아주 어렸을때라 신기했었는데
전 왜 기억이 안날까요? ㅎㅎ 저때가 초딩 때라 그랫나?
아...기억이.....5년전 세르비아에서 저런적이 있었는데....
여기 으르신들이 넘 많다 ㄷㄷㄷㄷ
처음 보는 척 하겠습니다 ㅡㅡ;
오! 신기하다^^
대갑
90년대에도 사용한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