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예로 일본의 센카쿠 열도 문제로 중국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 불매운동을 넘어서 일본과 1이라도 연관된 모든 상점과 제품은 다 아작났죠. 그때 일본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기억하시나요? 물론 중국처럼 과격시위를 해서는 아니되겠죠. 하지만 불매 운동은 민간차원에서 일본정부에 항의하는 목적이 큰 강력한 수단입니다. 누가 100원 더 이익인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민간 외교활동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전범기업으로 알려진 기업들에 대해 영구히 보이콧하는 것은 물건을 더 싸게 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행위입니다.

유튜브 링크영상 초반의 불매운동시 직접적인 피해는 누가 보느냐는 말에는 공감이 가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은  일본 사람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갈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댓글도 다 그런 사람들 일거라고 

생각 됩니다만 ...  제 개인 적 소견으로는요..

보는 관점과 해석이 좀....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은 차원이 다른건데 이해를 못하는 영상인듯 합니다. 

불매운동이 단순히 일제 사지말자 목적이 아니라 한국의 일반 여론이 현재와 미래에 일본에 손해라는 인식을 주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카메라 등 대체품이 없으면 일제를 사야지요, 일본은 전범후예 아베 집권 후 혐한, 반한이 트렌드가 되도록 부추키고 방조했습니다. 일본 시가지에서 혐한 집회를 해도 우리가 언제 혐일 집회를 대놓고 한 적 있습니까? 덜 떨어진 것들의 단편적인 개소리는 무시가 답입니다.

위에 뎃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불매운동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일본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