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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특별히 속도나 사양에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몇번 씨퓨 온도때문에 써멀 구리스를 도포한적은 있었다.
그래도 cpu가 I7 2세대(2760qm)이라 최신 사양이 출시되면 비교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드가 지원하는 최고 cpu를 검색해보고는 여러번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다 결국 알리에서 i7 2860qm을 구매해 버렸다. 그리고 교체작업....
이후에 무사히 부팅성공..
그러나 교체후 체감은 글쎄요..
특별히 겜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은 안하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cpu 교체 잘~ 하였습니다.
교체하고 남은 cpu는 헐값에 팔았습니다.
노트북 분해중 상판분리(키보드) - 메인보드+하판분리 - 메인보드랑 하판분리 이런식으로 되는건 진짜 분리 짜증나더군요.. 요즘 엔간하면 하판만 분리하면되는데.. 저런식 분리는 키보드 분리에 상판쪽 케이블도 분리 잘해야하고 조립때도 신경써야하다보니.. 잘못하다가 필름형식 케이블 손상위험도있고.. 저도 삼성노트북 샌디 i3 2310m 달린 제품인데 이걸 2670qm으로 갈려고해는데 메일로 삼성서비스센터에 문의하니 듀얼코어까지만 지원하네요.. 히트파이프가 하나라서 쿨링도 좀 구리다보니.. 무식하게 2670qm으로 한번 도전해볼만도 칩만 싸게구하면.. 위사진은 외장VGA? 달린제품같네요.. 거기에 히트파이프도 3개 쿨링은 확실히 신경쓴듯하네요..
와~대단하시네요~이런거 보면 따라해 보고 싶지만
잘못해서 노트북 아예 못쓰게 될까봐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