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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65
추천 수 : 5
등록일 : 2019.05.03 22:27:23
글 수 21,858
URL 링크 :

5월1일 큰아들이 기흉증상으로 입원하고 오늘 수술 받았습니다.

양쪽모두 폐에 구멍이 나서 구멍을  막는 수술을 했는데 잘 끝났습니다.

퇴원까지 주말을 빼고 평일은 낮에는 아내가 간병하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제가 간병을 해서 당분간은 접속 못합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아들이 퇴원하면 다시 좋은 글로 찾아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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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노

2019.05.03
22:29:02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들이 아프면 부모 마음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병간호 잘하시면 좋은결과로 퇴원 하실겁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오이

2019.05.03
22:54:51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아이들 아프면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ㅜㅜ

호접몽

2019.05.03
23:19:35

에구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회탈리카

2019.05.04
01:13:23
profile

이런 얼른 좋와지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달림이

2019.05.04
04:25:51

아 ~  라이딩 하시던 그 ~~자제분 얼릉 나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응딱님도 힘내세요.    기흉 잘 극복하고 좋은 아드님 만드시기를..  

컴박사

2019.05.04
10:55:25

에효....빠른쾌유 기원합니다~~

오늘도안전빵

2019.05.04
11:07:57

후배도 같은 수술을 받았었는데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지금은 좋아졌지만요.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반드시 좋아질테니까요.

달림이

2019.05.04
13:20:33

https://www.youtube.com/watch?v=VLSWd5ZYtWc

Verand Project

                        Bike Riding

 

아침 일곱시 오분
오늘도 자전거를 끌고
너를 만나러 간다
힘차게 패달을 밟고
으샤 언덕길 조금 더 힘을내
두 손 벌려 바람을 맞을까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
지나가는 아주머니 조심하세요
제가 조금 급하답니다. 늦었어요.

저기 다릴 건너서
공원을 가로지르며
저 멀리 반가운 노란 너의 자전거
웬 일인지 나는 네가 좋아
잠이 덜깬 모습도 좋아
앞서가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
때릉때릉 나의 마음을 전해보네

매일 지나도 늘 새로운 풍경들
싱그러운 봄바람이 좋아
구름위를 나는것 같아
나란히 네 손을 잡고 달리고 싶어
때릉때릉 나의 마음을 전해보네

웬 일인지 나는 네가 좋아
물마시는 모습도 좋아
처음 내게 길을 묻던 그 순간부터
매일매일 함께 달리는 아침산책

공유세상

2019.05.04
13:49:49

수술도 잘 되셨으니 회복도 잘 되실겁니다~

소금과빛

2019.05.04
13:53:48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Addi

2019.05.04
17:53:07

빠른 쾌유를 빕니다. 

새신

2019.05.05
12:06:29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빠른 괘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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