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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50
추천 수 : 1
등록일 : 2019.04.26 13:10:18
글 수 21,857
URL 링크 :

포장마차 ????

 

한 남자가 매일 회사에서 퇴근하면
포장마차에 꼭 들렸다.
그리고는 포장마차에서 소주 두 병씩을 먹고 집에 가곤 했다.

 

 어느 날은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왜 당신은 하루에 매일 소주를
 두 병씩 드시나요?”
"라고, '묻자, 남자가 대답했다.

 

“제 친구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한 병은 친구 것이고,
한 병은 제 것입니다.”

 

그 말에 아주머니는 미안해하면서 대답했다.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남자가 한 병씩만 먹는 것이 아닌가.......

"이에, "아주머니가 왜 한 병씩만
 드세요?"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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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을 끊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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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까루

2019.04.26
14:21:56

ㅎㅎㅎㅎ.. 죽은 친구만 술을 먹이는(?)군요

사바나

2019.04.26
15:21:51

음...먼가 짠하는데 사자를 위한 술이라?!?`~~

힐링타임78

2019.04.26
17:37:54

친구가 술을 못 끊게 하는 거 같네요... 웃어야 하나요???

컴박사

2019.04.27
17:18:23

참 웃픈 이야기군요...ㅡ,.ㅠ;

호접몽

2019.04.28
08:00:34

정말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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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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